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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한창인 여름을 제대로 즐기려면 부산만큼 완벽한 도시도 없다. 부산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분을 위해 준비했다. 위치와 전망,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다면? 둘 다 가져보자. 해운대 뷰 & 위치 맛집
부산 호텔 추천
층층이 기와로 장식된 부산 일루아 호텔 외관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객실 안에서는 넓은 창문을 통해 해운대 바닷가를 포함해 오륙도, 동백섬, 이기대, 광안대교까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디럭스 더블 테라스는 투숙객 만족도가 높은 객실 가운데 하나이다. 고층에 위치해 테라스에 나서면 탁 트인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객실 안에는 더블 베드와 소파, 티 테이블, 오피스 데스크 등을 갖췄다.
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개인위생용품으로 일회용 칫솔과 치약, 샤워캡, 화장솜, 면봉, 고무줄, 머리빗, 수건, 슬리퍼, 목욕 가운 등을 준비해준다.
조식은 1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오전 8시부터 운영된다. 단품 메뉴를 주문하는 방식이다.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사골 우거지 해장국, 된장찌개 정식 등을 제공한다. 올스테이는 든든하고 고소한 전복죽을 추천한다.
로비층에는 프런트 데스크와 비즈니스 센터, 타이 레스토랑 생어거스틴이 자리했다. 1층에는 회의실과 연회장, 2층에는 브런치 카페 & 베이커리 콜라보, 펍 & 바 문탠바가 있다. 일부 객실에는 스파 시설을 구비했다.
위치
부산 일루아 호텔 이용 꿀팁
부산 일루아 호텔 객실 등급은 스탠다드와 디럭스, 스위트 순으로 나뉜다. 총 57개 객실을 보유 중이다. 침대 타입에 따라 온실과 더블룸, 트윈 베드룸으로 구분된다. 온실에는 요 이불 세트가 제공된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입·퇴실 전후로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주변 산책이나 해수욕을 즐길 분은 중요 품은 맡기고 나중에 찾으러 오자.
주차 건물은 부산 일루아 호텔 바로 옆에 별도로 마련돼 있다. 헤맬 필요 없이 화살표만 따라가면 된다. 2호선 중동역 근처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다. 호텔 기준 도보 5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도 있다.
요즘 대세가 언택트라고 해도, 식음료는 어쩔 수 없는데, 이럴 때는 호텔 내 시설을 이용해보자. 올스테이는 2층 문탠바를 추천한다. 오후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됩니다. 칵테일 한 잔과 부산 야경, 이보다 좋을 수 없을 것이다.
2층에는 베이커리 겸 브런치 카페 콜라보도 있다. 여느 오션뷰 카페 부럽지 않은 전망에, 메뉴도 다채롭다. 메뉴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하와이안 로코모코와 아보카도 수제버거를 추천한다.
근처명소
여름이면 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해운대 해수욕장! 코로나 19 상황을 맞아, 안전 개장을 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비대면은 필수. 피서 용품도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달맞이길은 일출과 월출 모두 볼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언덕길을 오르다 보면, 중간에 해월정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서 함께 정월 달빛을 받은 남녀의 사랑은 반드시 이루어진 다고 한다. 커플 여행객이라면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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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비짓부산 공식 홈페이지@콜라보 위드 문탠바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