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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한 여름휴가, 예상치 못한 비 소식이나 장마철이라면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그런 상황을 대비해 오늘은 ‘남해 비 올 때 가볼만한 곳’을 준비했다. 비가 와도 걱정 없는 남해 실내 여행지와 우리 가족만 프라이빗하게 머무르기 좋은 독채 펜션, 함께 구경하자!
남해 비 올 때 가볼만한 곳
해오름예술촌은 폐교를 개조해 만든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양한 전시 및 공연, 전통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민속품을 모아 놓은 민속자료관과 추억의 교실들도 구경할 수 있고 도예, 천연염색 체험 등도 즐길 수 있어 온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요금 : 성인 2,000원 / 초등학생·경로 1,000원
시간 : 09:00 ~ 18:00
나비생태관은 살아있는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라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다. 전시실에서는 퀴즈와 영상 등으로 나비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유리 돔으로 된 나비온실에서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살아있는 나비를 볼 수 있다.
요금 : 성인 1,000원 / 청소년, 군인 800원 / 어린이 600원
시간 :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바람흔적 미술관,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 등 남해에는 크고 작은 미술관이 많다. 비 오는 날 실외활동이 어렵다면 갤러리 투어를 즐겨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남해 독채 펜션 추천
남해 바다향기 펜션은 객실 내에서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펜션이다. 개별 수영장과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으며, 남해 비 올 때 가볼만한 곳인 해오름예술촌까지는 도보 12분, 나비생태공원까지는 차로 17분으로 남해 여행을 즐기기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남해 바다향기펜션은 연인들을 위한 A동, 가족들을 위한 B동, 호텔식 원룸형인 C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객실과 애견호텔도 따로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찾기 좋다.
B동은 톡톡 튀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개별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우리 가족의 힐링 쉼터로 딱이다. 객실은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다.
거실 겸 주방인 1층에는 취사를 위한 조리도구와 커피머신이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넉넉한 면적의 복층은 침실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어메니티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다.
남해 바다향기 펜션에서는 사전 예약 시 조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9시부터 10시 사이에 이용이 가능하며 1 객실 2인으로 제한해 제공한다. 커피, 쥬스, 토스트, 과일&샐러드가 준비되며, 닭개장과 추어탕은 유로로 이용할 수 있다.
남해 바다향기 펜션 B동에는 개별 테라스, 수영장도 갖춰져 있어 더욱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영장 이용 시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1회 5만 원의 추가 요금이 있다.
게다가 1km 이내에 몽돌해변 해수욕장이 있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위치
남해 오션하임 펜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즐기기 좋은 풀빌라이다. 전 객실 개별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펜션 바로 앞에 천하몽돌 해수욕장이 있어 전 객실에서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다. 남해 비 올 때 가볼만한 곳인 해오름 예술촌까지는 차로 19분, 나비 생태공원까지는 35분으로 부담 없는 거리에 있다.
남해 오션하임 풀빌라는 환상적인 오션뷰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오션뷰 스파펜션이다. 넓은 객실 면적과 단층 객실로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 펜션으로 적합하다. 객실은 거실 겸 주방과 침대룸, 온돌룸,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주방엔 취사시설이 갖춰져 있어 조리가 가능하며 정수기도 갖춰져 있다. 객실 내에는 공기청정기와 스타일러도 구비되어 쾌적하게 묵을 수 있다.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1명까지 무료로 입실이 가능하다. 어메니티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치약과 칫솔까지 꼼꼼히 갖춰져 있다.
남해 오션하임풀빌라의 테라스는 다른 개별 테라스와는 격이 다른 클래스를 자랑한다. 무려 26평의 초대형 테라스에서는 바비큐 시설과 7인용 대형 월풀스파, 개별 수영장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의 미온수 제공은 1층 객실만 가능하며, 7월 17일까지 개인 수영장 무료 미온수 이벤트 중이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펜션 내에는 매점 운영도 하고 있어 각종 과자와 음료, 주류 등을 구매하기 편하다.
위치
남해 더하우스 펜션은 독일마을, 갯벌체험장과 가까우며 펜션촌이 아닌 곳에 위치해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넉넉한 수용인원으로 아이들, 부모님이 함께하는 대가족 숙소로 적극 추천한다.
남해 비 올 때 가볼만한 곳인 해오름예술촌까지는 차로 9분, 나비생태공원까지는 16분으로 관광을 즐기기 최적화된 위치를 자랑한다
남해 더하우스 펜션은 남해 독일마을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신축 독채펜션이다. 하루에 단 두동만 예약이 가능해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분들께 최적화된 곳이다. 객실은 복층 구조로 넉넉한 면적을 자랑해 최대 10인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1층은 거실 겸 주방으로 취사가 가능하며 조리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복층은 침대룸과 온돌룸이 하나씩 마련되어 있다.
화장실은 총 2개이며,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치약이 구비되어 있다.
남해 더하우스 펜션에서는 개별 테라스에서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미국 정품 웨버그릴이 제공되며 숯과 그릴 포함 4인 기준 2만 원의 요금이 과금된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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