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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인 ‘제주도 한달살기 숙소 BEST 3’를 준비했다. 제주살이 경험이 있는 에디터가 직접 빌라, 펜션, 호텔까지 다양한 한달살이 숙소들을 골라봤다. 나만 알고 싶은 ‘제주도 언택트 여행지‘까지 함께 알아보자.
제주도 언택트 여행지
천아숲길은 돌오름에서 천아수원지까지 이르는 트레킹코스이다. 숲길을 들어가는 초입의 천아계곡의 단풍이 아름다워 제주도 가을 여행지로 유명하다! 중간에 돌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 다양한 오름도 만날 수 있어 볼거리가 많다.
다만 약간 난이도가 있는 숲길이기 때문에, 운동화나 등산화를 꼭 신고 가길 추천한다! 왕복 거리는 꽤 긴 편이니 편도코스로 가볍게 여행을 시작해보자.
렌트가 부담스러운 뚜벅이라면 자전거는 어떨까? 무릉 자전거도로는 제주 환상자전거길 3구간으로 제주의 서남쪽을 지나는 코스이다. 판포포구, 신창풍차해안도로, 수월봉, 송악산까지 요즘 가장 핫한 제주의 핫플레이스만 지나는 코스이다.
이 구간의 명소들은 제주도의 대표 일몰 명소이므로 오후에 타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다른 지역보다 차량 통행량이 적다는 점도 큰 메리트니 꼭 들러보자.
무릉자전거길이 마음에 들었다면 제주환상 자전거길 종주에도 도전해보자! 보통 3박 4일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고 한다. 인증수첩과 인증센터가 있어 도전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자세한 정보는 자전거 행복나눔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제주도 한달살기 숙소 BEST 3
브릭하우스는 넓은 객실과 쾌적한 컨디션을 자랑하는 제주도 한달살기 숙소이다.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인 애월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도보 7분 거리에는 버스 정류장도 있다. 주자장도 보유하고 있으니 주차 걱정도 없다. 제주도 언택트 여행지인 천아숲길, 무릉자전거도로 출발지까지도 30분으로 부담없는 거리라 제주 여행을 즐기기 좋다.
애월 브릭하우스는 2019년 7월에 신축되어 쾌적한 컨디션을 자랑하는 제주도 한달살기 숙소이다. 16평형과 24평형 2가지 객실 타입이 준비되어 있다. 혼자나 커플이라면 16평을, 4인 가족에게는 24평형을 추천한다.
16평형 2F는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객실에 따라 개별 테라스도 있어 한라산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 세탁기와 건조대도 있으니 빨래 걱정 NO!
어메니티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다. 16평형 3F를 제외하고는 전 객실에 대형 욕조가 있어 입욕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내에는 취사 가능한 주방이 있다. 전자레인지와 냄비, 프라이팬, 식기, 간단한 조미료도 모두 구비되어 있어 제주도 한달살기 숙소로도 손색이 없다. 테라스가 있는 객실에서는 바비큐도 즐길 수 있으며, 자이글과 가스버너를 무료로 제공한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건물 1층에는 LP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멀리가지 않아도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위치
비자숲길15펜션은 제주 동쪽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비자림 입구에 위치한 제주도 한달살기 숙소이다. 비자림까지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으며, 비자림 앞에는 버스도 많이 다녀 뚜벅이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에코랜드, 성산일출봉, 월정리, 섭지코지 등 동부권 유명 관광지도 15분이면 갈 수 있어 매우 뛰어난 위치를 자랑한다. 제주도 언택트 여행지인 천아숲길, 무릉자전거도로 출발지 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비자숲길15 펜션은 제주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황토한옥펜션이다. 객실 타입은 원룸형(10평, 12평)과 독채형(25평) 2가지를 보유하고 있다. 객실 면적이 넉넉하며 최대 8인까지 머무를 수 있어 가족 제주도 한달살기 숙소로도 추천한다.
객실 내에는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등이 갖춰져 있어 한달살기 하기 불편함이 없다. 은은한 나무냄새와 친환경 황토 객실에서 지내면서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껴보자.
어메니티는 샴푸와 바디워시, 치약이 제공된다. 린스, 칫솔 등 필요한 물품은 챙겨오는게 좋다.
객실 내에는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커피포트를 비롯한 취사도구와 식기가 마련되어 있다. 펜션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조식을 예약해 이용할 수도 있다.
넓은 마당에서는 즐거운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숯과 그릴이 제공되며 20,000원의 추가 요금이 제공된다. 우천 시, 동절기에는 실내 식당을 이용할 수도 있다.
냉채족발, 치킨, 닭볶음탕, 불족발 등 야식 배달도 가능해 편리하다. 체크인은 16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위치
오션팰리츠 호텔은 서귀포 시내에 있어서 뛰어난 교통과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쉬운 제주도 한달살기 숙소에요. 도보 4분 거리에 이중섭거리가 있으며 서귀포 올레시장, 천지연 폭포, 새연교 등과도 매우 가깝다.
뛰어난 위치에 호텔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이라 가성비 갑 서귀포 호텔이다. 제주도 언택트 여행지인 천아숲길, 무릉자전거도로 출발지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오션팰리스 호텔은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제주 호텔이다. 디럭스, 스탠다드, 프리미어 3가지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디럭스 더블룸은 혼자 혹은 커플이 머무르기 좋은 객실이다.
레지던스형 호텔로 업무용 책상, TV, 식사공간 및 세탁기가 있어 제주도 한달살기 숙소로도 추천한다. 간단한 취사도 가능하며, 침실과 생활공간이 분리된다는 점도 큰 메리트이다. 침실에서는 한라산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뷰도 만족스럽다.
화이트톤의 모던한 패밀리룸도 마련되어 있다. 넉넉한 객실 면적과 수용인원(최대 5인)으로 아이들과 함께 묵기에도 좋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메니티는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다. 칫솔과 치약은 제공되지 않으니 챙겨가자.
조식은 1인 11,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한식과 양식 뷔페가 제공되며, 가짓수도 꽤 많은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
체크인은 15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1시까지이다. 호텔 내에는 카페와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도 있어 편리하다.
옥상에서는 멋진 한라산 뷰도 감상할 수 있다. 지하 5층까지 넉넉한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 걱정도 없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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