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오션뷰 품은 감성 숙소, 제주 다인 오세아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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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어우러진 해안선을 가진 애월은 나름의 독특한 감성을 자랑한다. 그만큼 오션뷰 숙소도 많은데, 이중 연인, 가족 누구와 찾아도 좋은 다인 오세아노 호텔 준비해 봤다. 함께 애월로 떠나보도록 하자.
제주도 애월 여행
다인 오세아노 호텔 TMI
제주 다인 오세아노 호텔
바다를 마주한 호텔은 해안도로를 따라 자리했다. 그레이 바탕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줘, 모던하고 세련됐다. 객실마다 통창을 설치한 덕분에, 조명에 불이 켜진 밤에는 이색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슈페리어 테라스 오션슈페리어 오션은 방 안 가득 애월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다인 오세아노 호텔 대표 객실이다. 고급스럽고 넓은 공간과 최고급 스파 시설이 인상적이다. 테라스에는 선베드까지 설치해 놨다.
욕실욕실에는 몰튼 브라운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클렌저, 바디로션, 비누가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칫솔과 치약, 바디 스펀지, 화장솜, 면봉, 샤워캡, 수건, 가운, 드라이기 등을 비치해 놨다.
조식조식은 다인 오세아노 호텔 레스토랑 안다미로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뷔페로 운영된다. 샐러드와 베이컨, 전복죽, 쌀국수, 오믈렛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메뉴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 시, 훨씬 저렴하다.
수영장프런트 데스크와 메인 로비는 1층이다. 같은 층에 레스토랑과 카페, 비즈니스 센터가 있다. 이외 부대시설로는 인피니티 풀과 루프탑 바, 피트니스, 어린이 수영장, LP 바, 연회장,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위치
제주 다인 오세아노 호텔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크게 다인 오세아노 호텔 객실은 디럭스 오션과 스위트, 패밀리 스위트, 풀빌라로 구분된다. 같은 등급 내에서 침실 형태와 구조에 따라 타입이 나뉜다. 전망도 마운틴뷰와 오션뷰 중 선택 가능하다.
기타 팁
로비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입·퇴실 전후로 시간 여유가 된다면 이용해 보자. 엑스트라 베드 추가 요금은 1박당 3만 원이다.
다인 오세아노 호텔객실당 1대까지 무료 주차 가능하다. 위치상 렌터카 또는 자차 이용하는 편이 좋다. 대중교통으로 온다면 도보 3분 거리에 ‘고내남또리포구’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공항에서 택시 타면 1만 5천 원 정도 나온다.
도심에서 잔뜩 쌓인 스트레스! 객실마다 프라이빗 하게 마련해 놓은 월풀 욕조에서 풀어보자. 거품 목욕 즐기는 분들도 많다.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입욕제를 살짝 준비해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다.
호캉스 포인트
수영장우선 인피니티 풀은 다인 오세아노 호텔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다만 연령별로 이용 시간이 달라지는데, 저녁 8시 이후에는 성인 전용으로 운영된다. 카바나에서는 루프탑 바 메뉴도 주문할 수 있다.
어린이 수영장또한, 아이와 함께 온 투숙객을 위해 어린이 수영장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하절기에만 문을 연다.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 좋다. 단, 운영 일정은 호텔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근처 맛집
애월찜은 호텔에서 차로 5분 정도 걸린다. 해안도로 따라 올라가면 된다. 전복과 낙지, 매운 갈비가 어우러진 해물찜이 대표 메뉴로 요즘 워낙 핫해서, 웨이팅이 엄청난다. 포장해서 룸콕 호캉스로 즐겨보자.
탄트라애월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LP바 ‘탄트라’가 다인 오세아노 호텔 지하 1층에 있다. 음악만 들어도 좋은데, 칵테일이 함께 하니 이보다 낭만적일 수 없다. 오후 7시에 문을 열어 저녁 드시고 가볍게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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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다인 오세아노 호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업체 정보(애월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