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섬 오션뷰를 품은 더 그랜드 섬오름 호캉스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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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제주 다운 풍경을 보고 싶다면, 범섬과 함께하는 오션뷰가 근사한 올레 7코스를 추천하고 싶다. 그럼 숙소는? 호캉스 숙소로 유명한 더 그랜드 섬오름 준비했으니 모두 주목해 보자.
더 그랜드 섬오름 수영장
더 그랜드 섬오름 TMI
더 그랜드 섬오름
지난해 8월 문을 연 신관을 필두로 호텔 전체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세련됐다. 범섬과 유채꽃, 야자수가 어우러진 오션뷰는 호텔의 자랑인데,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통창을 설치하고 불필요한 장식도 과감히 줄였다.
디럭스 오리엔탈 더블아이와 함께 온 가족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은 더 그랜드 섬오름 신관 객실로 세미 온돌룸으로 킹 사이즈 오리엔탈 스타일의 침대를 구비했다. 빈백에 앉아, 바라보는 오션뷰가 환상적이다.
디럭스 룸 욕실디럭스 룸에는 비데와 욕조가 설치돼 있다. 아이 데리고 목욕하기 좋다. 어메니티로는 멜린앤게츠의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리필형 용기에 제공되며, 칫솔과 치약은 유료 제공된다..
레스토랑조식은 더 그랜드 섬오름 신관 바솔트 레스토랑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한식 코너와 라이브 스테이션을 갖춘 뷔페로 제공된다. 유아 전용 식기까지 야무지게 구비해 놨다.
수영장로비와 프런트 데스크는 신관 1층에 자리했다. 이외 부대 시설로는 인피니티 풀과 가든 수영장, 실내 수영장, 야외 자쿠지, 사우나, 키즈룸, 더 라이브러리, 카페, 라운지 바, 연회장 등을 갖췄다.
위치
더 그랜드 섬오름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모든 객실 타입크게 더 그랜드 섬오름 객실은 본관과 신관으로 나뉜다. 총 10가지 타입을 보유했다. 커플이라면 디럭스 오션뷰 또는 슈페리어 더블 룸으로 충분하다. 일부 객실은 커넥팅룸으로도 변경 가능하다.
기타 팁
로비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 전 객실 인원 추가 시, 1인당 2만 2천 원이 부과된다. 여기에 요 세트도 포함된다. 만약 따로 추가한다면, 1채당 1만 1천 원이다.
이동 팁호텔은 서귀포 법환포구 바로 옆, 올레 7코스 한가운데 위치했다. 시내 중심가와 중문 관광단지까지 차로 15분 거리이다. 투숙객 전용 주차장을 갖춰 놨으니, 자차 또는 렌터카 이용을 추천한다.
패밀리 룸패밀리룸 투숙 시, 반려 동물과 함께 더 그랜드 섬오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최대 2마리까지 동반 가능하다. 단, 1년 내 광견병 예방 접종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마릿 수와 상관없이 추가 요금은 3만 3천 원이다.
호캉스 포인트
수영장호텔은 총 3개의 실내·외 수영장을 보유했다. 여름 성수기 동안은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자쿠지까지 설치해 놔, 사람이 붐비지 않는다. 단, 야외라 해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 방수 마스크 꼭 챙겨 오는 편이 좋다.
라이브러리여행자 분들이 많이 모르고 지나가는 장소 중 하나로 라이브러리답게 성인과 아동을 위한 도서는 물론, 제빙기와 전자레인지, 자판기도 구비돼 있다. 24시간 운영되며, 책은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BBQ 뷔페9월 말까지 BBQ 뷔페를 운영한다. 즉석에서 조리한 BBQ와 샐러드 바,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며, 또한 바솔트 레스토랑에서는 1~2만 원대의 가격으로 각종 이탈리안 요리를 포장 판매 중이다. 픽업해, 룸콕 호캉스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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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랜드 섬오름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