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과 식도락 여행에 제격인 갓성비 방콕 호텔
11월부터 3월까지는 태국의 건기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다. 오늘은 방콕에 위치한 신축 5성급 호텔을 소개한다. 편리한 위치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는 '방콕 칼튼호텔'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방콕 칼튼호텔 TMI
방콕 칼튼호텔 디럭스룸은 가장 기본 객실이다. 하지만 5성급 호텔인 만큼 기본 객실임에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숙면을 위한 씰리 매트리스가 있는 킹 사이즈 침대와 49인치 스마트 TV, 욕조가 있는 욕실까지. 호캉스에 최적화된 세팅이다.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통창은 환상적인 시티뷰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호텔에는 7개의 객실 타입이 준비돼 있다. 모든 객실에는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즐길 수 있다. 칼튼 클럽 룸과 스위트룸 투숙객은 33층에 위치한 칼튼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도 구비돼 있어 편리하다.
조식은 지하 1층 plate에서 이용할 수 있다. 06:00 ~ 10:30 사이에 세계 각국의 요리부터 현지 인기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한식도 제공돼 현지식이 입에 안 맞더라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방콕 칼튼호텔에는 30m 길이의 아름다운 수영장도 있다. 탁 트인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태국 하면 마사지! 호텔 내 스파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사지도 받을 수 있어 추천한다. 루프탑 바에서는 화려한 방콕의 야경과 함께 시그니처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방콕 칼튼호텔 이용 팁
체크인은 14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12시까지로 여유롭다. 스위트룸 투숙객은 15시 레이트 체크아웃도 가능하다. 호텔 로비에는 바&카페도 있어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다.
방콕 칼튼호텔은 아속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속역은 대중교통인 BTS와 MRT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어디든 가기 편리하다. 수완나품 공항에서는 차로 45분 정도 소요된다.
방콕 칼튼호텔 도보 7분 거리에는 터미널 21이 있다. 방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터미널 21은 공항 출국장을 콘셉트로 한 대형 쇼핑몰이다. 특히 저렴한 가격의 푸드코트가 유명하니 꼭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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