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도심 속 도쿄 료칸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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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뜨끈한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오늘은 온천과 관광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쿄 료칸 5곳을 소개할 테니 함께 만나보자.
도쿄 료칸도심 속 힐링 스팟, 도쿄 료칸 best 5
NO. 1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료칸 아사쿠사 시게츠'는 멋진 전망의 히노키 탕을 보유하고 있는 걸로 유명하다. 히노키 탕은 2개를 보유했는데, 한쪽에서는 도쿄의 가장 큰 사찰인 '센소지'를, 또 다른 한쪽에서는 '스카이 트리'를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일본 전통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깔끔한 룸 컨디션으로 투숙객 후기가 좋은 편이다. 전 객실 무료 유카타가 구비되어 있다. 조식은 일본식 또는 서양식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료칸 아사쿠사 시게츠 조식
가격: 서양식 1,080 / 일본식 1,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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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호시노야 도쿄
호시노야 도쿄호시노야 도쿄는 일본 료칸 리조트 그룹 '호시노'에서 운영하는 5성급 료칸 호텔이다. 큼직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객실이 우선 눈길을 끄는데, 침실, 거실, 욕실이 구분될 만큼 널찍하다. 욕실에는 욕조도 구비되어 있다. 호텔 최상층에는 남/여 대욕탕과 노천탕을 운영하고 있다. 지하 1,500m에서 끌어올린 온천수로 물이 좋기로 유명하다. 조식은 식당 또는 객실에서 이용 가능하며, 일식 또는 양식으로 준비된다.
호시노야 도쿄 조식
가격: 3,993엔 ~ 4,84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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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온센 료칸 유엔 신주쿠
온센 료칸 유엔 신주쿠온센 료칸 유엔 신주쿠는 기존 소개한 료칸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현대적인 료칸이라 할 수 있다. 2019년에 오픈해 쾌적한 시설과 객실을 보유했으며, 특히 18층에 위치한 노천탕을 비롯해 객실에서 신주쿠 도심을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그뿐만이 아니라 대욕장도 준비되어 있는데, 대욕장 옆 라운지에서는 무료 아이스크림도 제공하고 있다. 조식 및 석식도 훌륭한 편이니 하루쯤 관광보다 힐링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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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료칸 카모가와 아사쿠사
료칸 카모가와 아사쿠사료칸 카모가와 아사쿠사는 아사쿠사 역 4분 거리에 위치한 전통 료칸이다. 교통 접근성이 훌륭해 도쿄 시내 관광하기 아주 훌륭한 조건을 갖췄다. 그뿐만이 아니라 널찍한 객실과 고급스러운 대욕장도 있는데, 예약할 경우 전세 목욕도 가능하다. 조식은 일본 가정식과 유럽식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퀄리티가 좋은 편이니 머무는 동안 이용해 보자.
료칸 카모가와 아사쿠사 전세탕
운영 시간 : 16:00 ~ 23:00
이용 시간 : 30분
이용 요금 : 무료, 사전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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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오차노미즈 호텔 쇼류칸
오차노미즈 호텔 쇼류칸오차노미즈 호텔 쇼류칸은 JR오차노미즈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료칸 호텔로 총 4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일본 전통 스타일과 현대식 객실을 모두 보유해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남/여 대욕장을 갖췄으며, 남탕에는 사우나 시설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조식은 밥, 국, 반찬 등 일본 가정식으로 준비되며 무료로 제공한다.
오차노미즈 호텔 쇼류칸 대욕장
이용 시간 : 15:00 ~ 09:00
오차노미즈 호텔 쇼류칸 사우나
이용 시간 : 18:00 ~ 24:00
오차노미즈 호텔 쇼류칸 조식
이용 시간 : 07:00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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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아고다 @호시노야 도쿄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