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호텔 가볼만한 곳, 라마다바이윈덤 용인 | 에버랜드 셔틀버스 정보
에버랜드가 보일 만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라마다 용인 호텔은 에버랜드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타입의 객실도 있으니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라마다 용인 호텔'은 4월 평일 기준 23만 원대, 주말 기준 30만 원대이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고 쉽게 예약할 수 있다.
라마다 용인 호텔은 전대 에버랜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훌륭한 편이다. 물론 숙소 내부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성수기나 주말에 주차공간이 부족할 경우 에버랜드 제4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비용은 1박 기준 5천 원이 발생한다.
'라마다 용인 호텔' 체크인은 오후 15:00부터 시작된다.
라마다 스위트룸은 거실에서 에버랜드를 조망할 수 있어 라마다 용인 호텔을 대표하는 객실이다. 두 개의 침실과 다이닝 공간, 거실, 화장실 2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쪽 침실은 더블베드, 다른 한쪽은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를 갖췄다. 어메니티로 샴푸, 헤어컨디셔너, 바디워시, 비누, 수건, 치약, 칫솔 등 모두 구비돼 있다.
라마다 용인 호텔 객실은 크게 디럭스룸, 키즈룸, 스위트룸 3 타입으로 나뉜다. 먼저 디럭스룸은 침대 구성이나 기준 인원에 따라 더블, 쿼드, 패밀리트윈 등 세분화되며, 키즈룸은 컨셉에 따라 추가로 구분된다. 특히 이층 침대가 있는 쿼드룸이나, 다양한 컨셉의 키즈룸이 있어 아이 동반 가족 여행에 특히 추천한다!
호텔 3층에는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가든이 있고, 18층에는 에버랜드의 불꽃놀이도 조망할 수 있는 뷰맛집 루프탑이 있다. 루프탑에서는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으니 낭만 가득한 저녁 식사를 즐겨보자. 그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이용 가능한 키즈 플레이존도 있다.
라마다 용인 호텔 루프탑
이용시간: 6:00 ~ 23:00
라마다 용인 호텔 키즈 플레이존
이용 시간 : 7:30 ~ 21:00
라마다 용인 호텔 조식 평일은 한식 또는 양식 단품 메뉴로 제공되며, 주말은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조식당은 2층 로즈마리 레스토랑이다.
라마다 용인 호텔 조식
이용시간: 07:00~10:00
가격: 평일 성인 17,000원, 어린이 10,000원/ 주말 성인 29,000원, 어린이 16,000원
'라마다 용인 호텔'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00까지다. 체크아웃 전후 짐 보관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전대 에버랜드 3번 출구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가 거의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있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에버랜드까지 편히 도착할 수 있다. 돌아올 때는 에버랜드 입구에서 탑승해 에버랜드역 3번 출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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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홈페이지 & 인스타그램, 라마다 용인 호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