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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왓츠인마이트립 Oct 26. 2017

제주도 호텔, 추울 때 더 좋은 제주 온수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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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도 호텔 수영장의 로망은 버리지 말 것. 일 년 내내 따뜻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을 가진 제주 호텔이 있으니 말이다. 특히 지금은 제주 호텔 가기 딱 좋은 시즌! 여름 성수기 대비 부담 없는 비용에 숙박객도 많지 않아 여유롭게 수영장을 즐길 수 있고, 40도 가까이 되는 따뜻한 온수풀이니 추위 걱정 없이 온종일 수영을 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이 계절에 딱! 제주 온수풀 호텔을 추천한다. 







1. 롯데 호텔 제주 



온수풀과 함께 완벽한 호텔 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단연 롯데호텔 제주를 선택하길. 롯데호텔 제주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제주 최대 규모의 사계절 럭셔라 야외 스파&가든 해온을 무료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약 890평 규모의 온수풀인 해온은 일 년 365일 따뜻한 온수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고, 자체 이벤트가 다양하게 펼쳐져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해온은 늦은 시간까지 운영해 낮에는 제주 관광을, 밤에는 해온에서 온수풀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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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 


인피니티 풀 하나만으로도 호텔 선택의 후회가 없는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 이름 그대로 자연과 마주하고 있는 인피니티풀은 예래 생태지역의 원시림과 폭포를 조망하고 있어 완벽한 뷰를 선사한다. 히든 클리프 호텔 역시 사계절 내내 따뜻한 온수풀을 즐길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호텔 수영장을 즐길 수 있다. 히든 클리프의 인피니티풀은 저녁 11시까지 즐길 수 있으며, 밤이 되면 디제이의 디제잉과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클럽으로 변신한다. 연인과의 제주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히든클리프 호텔&네이쳐가 최상의 선택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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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켄싱턴 호텔 제주 


켄싱턴호텔 제주는 실외에 온수풀을 갖춘것은 물론 실외 온수풀이 실내 수영장과 연결된 커넥팅 가든풀이라 계절과 온도에 상관없이 실내와 실외를 오고 가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을 지녔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추운 날씨의 실외 온수풀이 걱정이 될 수 있지만, 켄싱턴호텔 제주의 경우 실내에도 큰 규모의 수영장을 지녔기 때문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문제없이 호텔 수영을 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제주의 시그니쳐 스팟이라고도 할 수 있는 스카이피니티 역시 온수풀이다. 하늘과 맞닿은 듯한 놀라운 뷰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어 호텔 수영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천국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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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종글래드 제주 

부담 없는 가격으로 호텔놀이를 누리기에 가장 좋은 제주 호텔은 메종글래드 제주 일 것이다. 공항, 시내와 가까워 관광하기에도 좋은 것은 물론 호텔 내의 시설, 수영장, 사우나 등의 시설이 잘 되어 있어 편히 쉼을 취하기에도 좋다. 호텔 내의 수영장은 인피니티풀, 패밀리풀, 키즈풀, 자쿠지 등으로 나뉘어 있어 숙박객이 분산되어 여유로운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패밀리 풀과 자쿠지는 사계절 온수풀로 추워지는 계절에도 온도 걱정 없이 수영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실내의 사우나가 있어 완벽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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