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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천국, 디저트 파라다이스 오사카로 여행을 간다면 이 맛집만큼은 반드시 들려야 후회 없다. 부담 없는 비용이지만 맛만큼은 미슐랭 별 3개를 주고 싶을 만큼 괜찮은 디저트 맛집 5군데를 소개한다. 오사카 여행에서 꼭 먹어보아야 할 디저트 BEST 5는 바로 이곳이다!
685엔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부드러운 치즈케이크! 덴마크에서 직수입한 치즈를 듬뿍 넣어 사르르 녹는 듯한 식감이 일품이다. 치즈케이크는 차게 즐겨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는 바로 갓 구워내 즐겨도 맛있다. 대부분의 숍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기에 숙소 가는 길에 들러 구매 후 호텔에서 취침 전 디저트로 즐기길 추천한다.
겉은 바삭! 안에는 부드러운 슈크림이 가아아아아아득 차있는 홉슈크림. 100엔부터 280엔까지 슈크림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다니며 먹고 다니기 좋은 크기다. 워낙 유명해 한국에도 얼마 전 입점했다. 포장으로 쟁여둘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빵 겉면이 눅눅해져서 제맛을 즐기기 어렵다. 구매 후 바로 즐길 것!
생크림을 온몸 가득 품고 있는 몽슈슈 롤은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고 일컬어지는 마법의 롤케이크다.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 빵 속에 진하고 달콤한 우유 생크림이 들어 있어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맛이다. 1롤에는 1,296엔. 하프사이즈도 판매되고 있다.
타르트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블로! 가장 인기 많은 치즈타르트를 비롯해 초콜릿, 과일타르트 등 다양한 타르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간사이 주유패스 소지 시 우메다점에서는 딸기푸딩을 1개 증정해 한국 관광객들에게 더 인기만점. 가격은 치즈타르트 1판에 1,500엔
짠단의 법칙은 여행에서도 계속돼야 하는 것! 달콤한 디저트를 테이크 아웃해왔다면, 551호라이의 군만두도 함께 가져오자. 오사카 시내의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만두 전문점 551호라이는 바삭한 밑면과 촉촉한 윗부분, 부드럽고 담백한 돼지고기가 잘 어울리는 일본식 교자 전문점이다. 가격은 15개에 450엔. 함께 포장되어오는 겨자와 간장소스에 콕콕 찍어 먹은 후 달콤한 디저트로 마무리한다면 오사카 먹방 여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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