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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에 5만원! 혼여행에도 부담 없는 비용이지만, 2인 1실 기준 1박에 5만원대 호텔을 추천해본다. 2인 기준으로 하루에 25,000원만 내면 이렇게 좋은 컨디션의 룸에서 머무를 수 있다는 사실! 가성비 좋기로 손꼽히는 타이페이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다. 다만 저렴한 룸일 경우 창문이 없는 구조가 많으니 예약하기 전 꼭 확인할 것!
후기 좋고, 가격 좋고, 컨디션 좋은 1박 5만원대 타이페이 호텔을 추천한다.
호스텔 가격으로 호텔급 서비스를 누리고 싶다면 다안 파크 호텔을 추천한다. 욕실과 객실로 이루어진 더블룸은 5만원대. 공동욕실을 사용하는 트윈룸이나 트리플 룸의 경우 4만원 안팎으로 이용 가능하다. 성인 4인까지 이용 가능한 개별 룸도 10만원 미만대로 가족이 함께 머물며 여행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지하철역과의 접근성도 좋고, 3대 타이페이 야시장 중 하나인 닝샤 야시장으로 도보 이동이 가능해 밤새 먹방 후 숙소로 돌아오기도 좋은 호텔 펀은 저렴한 가격대에 머물기 좋다. 2만원 미만의 도미토리 룸부터 개별 욕실을 보유한 더블룸도 5만원대로 숙박할 수 있다.
여성고객 취향 저격의 화이트풍의 세련되고 깔끔한 호텔인 아트오텔. 창문이 없는 저렴한 룸은 5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창문 있는 룸은 가격대가 2-3만원 정도 비싸진다. 추천하는 룸은 성인 4인이 함께 머무를 수 있는 패밀리 객실. 10만원대 안팎으로 창문은 물론 한 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숙박 가능하다.
창문 그까이꺼 없어도 괜찮다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호텔 파파 웨일. 지하에 위치한 더블룸의 경우 5만원대로 숙박 가능하다. 창문이 있는 룸의 경우 6-7만원대. 거대한 고대 그림으로 외부부터 그럴싸한 부티크 호텔로 시먼역과 가까워 여행하기 좋고, 룸 컨디션과 서비스가 좋아 재방문의사가 높은 호텔 중 하나다.
불필요한 가구들은 없애고 필요한 것만 딱딱 배치해놔서 숙박비 역시 합리적으로 측정된 나인호텔! 깔끔한 룸 컨디션과 친절한 서비스로 쾌적하게 숙박할 수 있어 좋다. 호텔 근처에 로컬마켓이 자리하고 있어 식사하러 나가기도 좋고, 호텔 바로 밑에 편의점이 자리하고 있어 돌아오면서 편의점 먹방을 즐길 수도 있다.
7월 말에 막 오픈하여 아직 입소문 나지 않은 스린 홈 호텔. 2인 5만원대인데 무려 무료 조식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3인실, 4인실 모두 준비되어 있고 4인실의 경우 10만원이 넘지 않는 다는 것이 장점. 오픈초기라 저렴한 것일 수도 있으니, 올해 타이페이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빠르게 예약하도록 하자.
싱글룸과 더블룸 가격이 크게 차이가 없어 혼 여행객에게도 더블룸을 추천한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과 가까워 버스투어를 할 계획이 있다면 베이맨 호텔을 추천한다. 깔끔하고 쾌적한 룸 컨디션과 좋은 직원 서비스가 이곳의 또 다른 장점.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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