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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즐기기에 가장 좋은 도시는 대만의 타이페이! 저렴한 물가와 저렴한 호텔 가격으로 어떤 여행을 즐기던 비용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좋다. 타이페이에서 가장 번화하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여행자들의 필수코스인 타이페이의 명동, 시먼딩에 후기 좋고 저렴한 호텔을 추천해본다.
시먼딩역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좋고, 쇼핑센터, 시먼딩 중심가와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깔끔하고 쾌적한 룸컨디션과 맛있는 조식, 인생샷 건질 수 있는 레스토랑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가격대 : 미디엄킹, 스마트룸 11만원대
시먼딩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의 이동, 관광 및 쇼핑, 먹방에도 좋은 저스트 슬립 시먼딩! 2인 숙박 시 호스텔 비용으로 좋은 컨디션의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어 좋다. 가족여행객을 위한 트리플룸, 패밀리룸을 보유하고 있어 부담 없이 한 룸에 온 가족이 숙박할 수 있다.
가격대 : 수페리어 더블 8만원대부터
세계 여행자와 북적거리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도미토리룸과 프라이빗한 싱글룸, 더블룸을 보유한 호스텔로 저렴한 비용에 프라이빗 룸을 이용할 수 있어 좋다. 특별한 부대시설은 없지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라운지와 간단하면서도 맛 좋은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혼여행객이라면 도미토리룸을 이용해 보길.
가격대 : 도미토리룸 45,000원대부터 / 더블룸 9만원대부터
무조건 저렴하게! 그렇지만 청결했으면 좋겠어!라고 외친다면 시먼 와우 호스텔을 추천한다. 혼여행객이 장기간 머물러도 부담 없는 1박 1만원대의 숙박료로 괜찮은 분위기, 괜찮은 욕실, 도미토리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독특한 것은 2인이 함께 이용 가능한 도미토리 침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 친구와의 짠내투어에도 알차게 이용해보도록 하자.
가격대 : 싱글베드 도미토리 14,000원대부터 / 2인용 더블베드 도미토리 3만원대부터
시먼역에서 도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역세권 호텔인 미드타운 리처드슨. 위치 좋고 가성비 좋은 호텔로도 유명하다. 가장 저렴한 더블룸의 경우 창문이 없어 답답할 수도 있다. 창문이 있는 스탠다드 더블과 가격차이가 없다면 스탄다드 더블룸을 예약하길 추천한다.
가격대 : 더블룸 8만원대부터
시먼딩과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지하철 용산사역과 가까워 여행을 즐기기에 부족함 없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트리플룸, 패밀리룸을 보유하고 있고 시티뷰룸의 경우 아름다운 전경을 선사하기도 하다. 특히 디럭스 스위트룸은 욕조에서 타이페이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전망대 부럽지 않은 경험을 선사해준다.
가격대 : 수페리어 더블룸 9만원대부터
호스텔 가격으로 이용하는 괜찮은 부티크 호텔, 파인더스 호텔. 기본룸의 경우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공용시설이 풍성하고 예뻐서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로비에는 24시간 스낵바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하게 요기하기에도 좋다. 시먼역에서는 도보 5-7분 가량 소요된다.
가격대 : 스탠다드 더블룸 5만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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