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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저렴하다, 체류비 적다고 말만 들었지 다낭 호텔 가격까지 이렇게 저렴한지 새삼 놀랬다. 룸 컨디션과 부대시설을 갖췄음에도 10만 원대로 숙박 가능한 다낭 럭셔리 호텔을 꼽아 보았다. 분명 다른 여행지라면 30만원대였었을 특급 컨디션. 다낭의 10만 원대 럭셔리 호텔을 함께 알아보자.
다낭에서 가장 가성비 좋고, 가격대비 컨디션 월등한 리조트는 단연 멜리아 다낭. 1박 10만원대로 좋은 룸 컨디션과, 넓은 야외수영장, 맛있는 조식 모두 즐길 수 있다. 위치도 좋고 해변도 깨끗해서 가족여행객, 커플여행객 모두가 만족할 것이다.
비치와 마주한 인피니티풀이 인상적인 다낭의 호텔, 알라카르테! 호텔 내에 루프탑수영장은 물론 키즈클럽, 짐 등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놀기에 좋다. 특히 미케비치와도 접근해 있고, 주변 로컬 맛집도 많아서 호텔 근처에서 놀고먹고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가격대비 룸의 규모가 큰 편이어서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하는 퓨전스위트! 미케비치와 바로 마주하고 있고, 야외수영장도 예쁜 편이어서 인생 샷 찍기에도 좋다. 공항에서 차로 15분 정도. 한마켓까지도 차로 10분 정도의 좋은 위치라 호텔에서 휴양을 하기에도, 관광을 하기에도 모두 좋다.
다낭의 핫플 루프탑바로 유명한 노보텔 역시 1박에 10만원대로 예약 가능하다. 탁트인 전경을 자랑하는 수영장의 퀄리티도 좋은 편이고, 노보텔 다운 깔끔한 객실 컨디션은 누구와 함께라도 맘에 들 수밖에 없다. 조식도 맛있다고 소문났으니 조식포함으로 예약하자.
공항, 미케비치, 한마켓 등의 도심과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홀레데이! 기본룸의 경우 1박에 10만원 안팎이라 저렴해 더욱 좋다. 관광이 많은 날이나, 새벽비행기로 도착한 날에 묵기에도 훌륭하다. 룸이나 수영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가격대비 컨디션은 좋은편.
최저가 1박 7만원대부터
노보텔의 루프탑바, 아라카르테 호텔의 인피니티풀 장점만을 쏙쏙 뽑아 완성한듯한 호텔이지만 가격대는 10만원대 안팎으로 무척 저렴한 벨 메종호텔! 밤새 즐기고, 인생샷찍기 좋아하는 청춘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저렴한 숙박비 대비 부대시설이 좋고, 위치도 좋아 다낭을 즐기기에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