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신교육의 발상지 이화학당
[tbsTV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
by Whats Up Seoul Nov 16. 2015
교육은 오로지 남성의 소유물이었던 조선시대,
시대를 앞서가는 여인들이 꿈을 키우던 이화학당,
1886년 최초의 여성선교사였던 메리 스크랜튼이
황화방이었던 지금의 정동에 한옥 건물의 학교를 열었습니다.
이화학당. 명성황후는 조선의 첫 여학교에 황실의 상징이었던
배꽃의 순결과 명랑함을 교명으로 하사했습니다.
이화교정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자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심슨기념관엔 특히 유관순 열사의 유품과 당시 교실을 재현해
영웅이 된 이화인을 기리고 있습니다.
1930년대 초 정동에서 신촌으로 터를 옮긴 이화학당의 대학과
가장 먼저 지어진 파이퍼홀 역시 이화학당을 대표하는 근대 건축물입니다.
근대교육이 시작되던 개화기, 신교육의 요람이 된 첫 여학교에서
근대 교육에 과감히 동참한 멋진 여인들을 만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