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최초의 본당
명동주교좌성당
[tbsTV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
by Whats Up Seoul Nov 17. 2015
명동을 오가며 무심코 지나치지만 박해와 순교의 점철된 한국 천주교의 상징이자,
때론 불의에 맞섰던 민주화의 성지가 되었던 그 곳,
한국 천주교 첫 순교자 김범우를 중심으로 신앙공동체가 형성됐던
명례방(現 명동) 일대.
전면 중앙의 단일 첨탑과 좌우 팔각의 소탑으로 실용성을 강조한 네오고딕 양식과
긴 줄창, 고측창, 네모 격자창을 반복 배치한 측면.
명동성당의 주재료는 구운 벽돌. 20 여종에 달하는 적색과 회색의 이형벽돌로
고딕의 주재료인 석조의 장중함 대신 고딕적인 디테일을 추구했습니다.
착공 6년 만인 1898년, 명례방공동체에 들어선 한국 천주교의 얼굴, 명동성당.
착공이 늦어졌던 이유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