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토박이들의 오랜 맛 이문설농탕
[tbsTV]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
by Whats Up Seoul Oct 14. 2015
쌀쌀해지는 가을, 속 따뜻하게 할 음식이 필요하다면???
설농탕 한 그릇 어떠세요??? 종로구 어느 골목, 뽀~얀 국물맛을 전합니다.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최초로 요식업 허가를 받은 오래된 식당이 있습니다.
1904년에 문을 열어 110년간 4대 째 맛을 이어오고 있는 ‘이문설농탕’
이름을 알 수 없는 홍씨가 공평동에 낸 이문옥을 시작으로 2대 양씨, 3대 유원석씨,
그리고 지금의 전성근 대표가 대물림을 하고 있는 최고령 맛집입니다.
단골들의 이름만으로도 현대사를 이루는 이문설농탕은
설농탕이란 이름이 말하듯 눈처럼 뽀얀 국물로 한 세기를 이어왔습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 만큼 고령의 손님도 많습니다.
6, 70대는 어린 단골로 통하는 이곳에서 사람들은 어떤 맛을 기억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