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병참기지의 흔적
舊 용산철도병원
<tbsTV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
by Whats Up Seoul Dec 21. 2015
가슴 아픈 식민 역사가 남긴 또 하나의 흔적 '용산철도병원'~
러일전쟁의 희생양이 됐던 우리 민족의 흔적을
2013년 4월‘단군 이래 최대 규모’ 용산개발사업 무산 결정!
2014년 1월 코레일, 용산부지 등 부동산 자산 매각 추진에 포함된 '옛동'은
<용산철도병원>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용산철도병원의 역사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됩니다.
러일전쟁을 계기로 일본은 용산을 중심으로 경의선, 경부선, 중앙선 등을 완성하면서
이른바 일본군의 용산 철도기지화를 시작했습니다.
무리한 철도사업으로 공사현장마다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하자
일본은 임시 진료소를 마련하거나 병원 건물을 신축했습니다.
그리하여 1907년 철도관사 일부를 개조해 용산동인병원을 개원!
이후 여러차례의 신축과 재건축을 통해
서울의 등록문화재에 이름을 올린 용산철도병원이 탄생했습니다.
용산개발의 무산으로 존폐위기에 놓인 옛 용산철도병원. 그 시작과 앞으로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