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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hats Up Seoul Feb 11. 2016

활활 타오르는 숭례문...
애타는 국민들

[tbsTV 서울늬우스]

임진왜란 때도, 병자호란 때도, 일제의 억압 속에도 

우리 민족을 지켜주던 숭례문의 어처구니없는 화재 참사를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PvnraeR4XSk




1398년 태조 7년 한양 도성의 성곽과 함께 창건돼 

600년 넘게 서울을 지켜왔던 국보 1호 숭례문이 

2008년 2월 10일,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자신이 소유한 토지보상 문제로 불만을 품은 70대 노인이 

숭례문에 시너를 붓고 불을 지른 것입니다.




화재 직후 소방차 32대와 소방관 128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쳤지만 

화재발생 5시간 만에 숭례문은 전소하고 말았습니다.




당시 국보 1호라는 점을 지나치게 의식한 소방당국의 소극적인 진화작업과 

문화재청의 안이한 대처로 인해 초기진화에 실패했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는데요.





법정에 선 방화범 채 씨! 어떤 형을 받았을까요? 

활활 타오르는 불길만큼 국민의 마음을 애타게 했던 숭례문의 화재 현장을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PvnraeR4X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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