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안전을 위해 최신장비까지 동원된 한미 연합 작전의 긴장감을
1975년 남침용 땅굴 발견, 이듬해인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등
북한의 계속되는 군사도발 대응 차원에서
한국과 미국이 합동으로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팀스피리트 훈련이
1976년 6월 처음 실시됐습니다.
한미 연합 팀스피리트 훈련은 처음에 합동상륙작전으로 시작돼
해를 거듭할수록 해상훈련과 공중 훈련이 추가되었고
1985년부터는 화학전 훈련이 실시됐는데요.
처음엔 열흘이던 훈련기간이 나중에는 80일로 연장되었고
참가병력도 처음 4만 6천명에서 시작해 1984년 이후에는 20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으로 발전했습니다.
남북관계가 진전됨에 따라
이듬해인 1992년 팀스피리트 훈련이 잠정 중단되기도 했지만,
1993년 북한의 영변 핵시설 사찰 거부로 한미 연합훈련이 재개됐고
지금까지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했던 팀스피리트 훈련과 북한의 반응 등
긴장감이 감도는 작전을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