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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8. 2016
책에서 문화를 발견하는
'강동구립암사도서관'
[tbsTV 책방, 북소리]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책 읽는 강동'을 위한 <암사도서관>으로 떠나는 'TV 책방 북소리'의 도서관 여행
tbsTV 영상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https://youtu.be/6Yaq3M6vhDs
개관한지 올해로 7년째인 강동구립 암사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사랑방인데요.
특히 종합열람실의 '책술래'는
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책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강동구립 암사도서관에선 다국어로 제작된 도서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책을 통한 소통, 가장 친근한 방법이겠죠.
암사도서관에선 도서관방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택배 대출서비스인 '책나래’를 운영 중인데요.
대출기간은 30일, 작은 것에서부터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매월 다른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는 암사도서관의 3월 특강주제는 봄맞이 인테리어!
단순히 책을 통해 정보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4회에 걸쳐 셀프인테리어의 트렌드를 익히고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암사도서관에선 유아부터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강좌’가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도서관 나들이를 자주하다 보면,
어느새 책 읽는 문화는 자연스런 일상이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