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좋은 국산차 대표,
제네시스 G70∙슈팅브레이크
세단에 304ps 2.5 터보 엔진 추가
본 컨텐츠는 제네시스의 출시 보도자료를 축약한 단신입니다. 주요 신차 소식은 이처럼 간략하게, 최대한 제조사의 자료를 논평 없이 전하기도 합니다.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과 스포츠 왜건 타입의 슈팅브레이크가 한층 민첩하고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함께 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G70의 상품성 개선 모델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를 19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2023 G70ㆍG70 슈팅 브레이크는 2.5리터 가솔린 터보 신규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기본화,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강조한 내·외에서 고객들의 선호 사양 기본화, 신규 편의 사양 기본화 등으로 주행 및 제동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 라인업의 경우 G70의 세단 모델은 가솔린 2.5 터보와 기존 가솔린 3.3 터보 2개의 라인업으로, G70 슈팅 브레이크는 가솔린 2.5 터보 단일 엔진으로 판매한다.
기본 사양인 가솔린 2.5 터보 엔진은 기존 2.0 터보 엔진 모델 대비 50ps 이상 향상된 최고출력 304ps, 최대토크 43kgㆍm의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이러한 주행 성능에 맞게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강력한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
또한 승차감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한계 주행에 특화된 주행 모드 ‘스포츠+(스포츠 플러스)모드’ 등의 드라이빙 시스템과 함께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2023 G70ㆍG70 슈팅 브레이크의 디자인은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계승하는 한편,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기요셰(Guilloché, 명품 시계 등에서 보이는 금속제 꼬임 패턴 장식 요소) 패턴을 각인한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을 적용해 럭셔리 세단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18인치 리얼 스틸 그레이 휠, 19인치 다크 그레이 매트 휠 등 신규 디자인의 휠과 바트나 그레이 카와 블루 등 신규 외장 컬러를 추가해 스포티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실내 공간은 조작편의성을 높인 기능성 디자인과 고급감을 높이는 디테일을 더해 운전자의 몰입감을 높였다. 주요 사양으로 터치식 공조디스플레이, 프레임리스 룸미러, 신규 엠블럼과 가죽을 적용한 스티어링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하는 한편 멀티펑션 스위치, 도어&콘솔 가니쉬 패턴, 에어벤트, 컵홀더, 스마트 키 등에 기능성 디자인과 디테일을 더해 럭셔리 세단의 섬세한 인테리어 감성을 실현했다.
내장 컬러는 옵시디언 블랙/포그 그레이 투톤, 옵시디언 블랙/바닐라 베이지 투톤 포레스트 블루/바닐라 베이지 투톤 등을 추가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사양인 앞좌석 통풍시트와 뒷좌석 열선시트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고성능 항균&콤비 필터 C타입 USB 충전 단자 등의 편의사양을 더했다.
주행 시 제한 속도 정보를 클러스터에 표시해주고, 주행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Intelligent Speed Limit Assist) 기능도 신규로 적용했다.
2023 G70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4,315만 원 가솔린 3.3터보 4,805만 원, 슈팅 브레이크 가솔린 2.5터보 4,511만 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