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브의 설렘 Aug 21. 2023

감사해볼래요


초연할 수 없음에 


버림받고 싶지 않아 부풀어만 가는 두려움에


감사해볼래요...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는 건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삶은 그저 흘러가는 것이라고 하던데


잘 모르겠어요.

매거진의 이전글 8/17 목요일 감사일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