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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늘토끼 Nov 25. 2024

당신의 최선, 그리고 믿음


#1.

그 누가 뭐라 할지라도

‘당신의 최선’과

그 안의 진심을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 최선을 다해

그걸 지지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2.

가끔은, 서로의 최선에도,

어긋날 때가 있다.


그럴 땐 서로 터놓고 이야기하고,

서로의 최선을 이해하고 나면,

앞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다.


순진한 생각일진 모르지만,

아직은 그렇게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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