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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도 너무 오래 했고…" 박명수 고충

by 위키트리 WIKITREE
img_20170327073437_38c699cd.jpg 이하 tvN '공조'



방송인 박명수 씨가 예능인으로서 느끼는 고충을 털어놨다.


박명수 씨는 지난 26일 첫 방송한 tvN '공조'에서 방송인 이경규 씨, 프로그램 제작진과 만났다. 이때 "'공조7'에 대한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 그런데 기대보다 실망하실까 봐 걱정"이라고 입을 열었다.


박 씨는 "나는 진짜 열심히 해보고 싶어"라며 각오를 다졌다. 그는 "사실 내가 '무한도전'도 너무 오래 했다"면서 "매너리즘 없도록 이런 새로운 그림속에서 진짜 재미를 찾아주고 싶다. 그렇게 안 하면 살아남기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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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공조7'은 강제로 콤비가 된 출연진들이 치열한 배틀을 통해 최고의 예능인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서장훈, 권혁수, 가수 은지원, 이기광 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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