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구찌' 박서준이 SNS에 올린 사진

배우 박서준(28) 씨에게 '인간 구찌'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지난 26일 박서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1장을 올렸다. 그는 오는 9일 개봉할 예정인 영화 '청년경찰' 포스터를 옆에 두고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속 박서준 씨는 명품 브랜드 '구찌(GUCCI)' 정장을 입고 있다. 이 정장에는 구찌를 상징하는 삼선이 그려져있다. 

박서준 씨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그에게 다양한 별명을 붙여주고 있다. 공감을 얻은 별명은 '인간 구찌', '쫀드기' 등이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 자양동 건대 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서준 씨는 '청년경찰' 언론시사회 참석차 이곳에 들렀다.

청년경찰에서 박서준 씨는 의욕 충만 경찰대생 기준으로 등장한다. 기준이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박서준 씨와 함께 배우 강하늘 씨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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