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저녁까지 '가을비'...충청·남부는 폭우

by 위키트리 WIKITREE
img_20170911070122_0a948075.jpg 가을비 내린 춘천 강원대 캠퍼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월요일인 11일 전국은 비가 오다가 낮에 서쪽 지방부터 그칠 전망이다.


오전 5시 현재 충청도와 전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제주 남원읍에는 79㎜, 전북 군산 어청도에는 72㎜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충청도와 남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가 내리고, 누적 강수량이 150㎜ 이상 되는 곳이 있겠다. 산사태나 축대 붕괴,저지대 침수에 대비해야 한다.


저녁까지 강수량은 전남·경남 50∼150㎜, 충청·전북·경북·제주도·울릉도·독도 30∼80㎜, 경기 남부·강원 남부 10∼40㎜로 예보됐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서해5도는 5∼10㎜의 비가 예상됐다.


비로 인해 기온은 평년보다 낮다.


오전 5시45분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9.5도, 인천 20도, 수원 20.1도, 춘천 19.2도, 강릉 19.8도, 청주 18.5도, 대전 18.1도, 전주 17.8도, 광주 20.1도, 제주 28.9도, 대구 20.7도, 부산 22.9도, 울산 21.4도, 창원 2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2∼3도 낮은 22∼27도 수준이겠다.


남해안과 경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분다. 전 해상에 바람이 강해 물결이 매우 높고,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1.5∼4.0m, 서해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서해 상과 남해 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남해안 저지대는 밀물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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