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이혼 얘기 나오면 지금도 아프다”

by 위키트리 WIKITREE
img_20170910093902_25af3ed0.jpg 이하 MBC '사람이 좋다'




10일 오전 방영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는 배우 오승은(38) 씨 얘기를 다뤘다.


오승은 씨는 "이혼 얘기가 나오면 지금도 많이 아프다. 그래서 되도록 묻어두려고 했다"며 "빨리 극복하기 위해선 당당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오 씨는 "아이들도 내 모습을 보며 용기낼 수 있는 현명한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승은 씨는 6년 결혼 생활 끝에 지난 2014년 이혼했다. 두 딸 채은 양과 리나 양을 맡아 양육하고 있다. 이혼 후 고향인 경북 경산에 내려 왔다. 두 딸을 자연 친화적이고 각박하지 않은 곳에서 키우고 싶었다고 한다. 오 씨는 경산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오 씨는 딸을 키우고 카페를 운영하면서도 연기 공부와 체력 단련을 놓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내가 돌아갈 곳은 언제나 연기자라고 생각한다. 한번도 놓은적 없다"며 "연기를 하지 않는 내 모습은 한번도 상상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원조 걸크러시 캐릭터 '오서방'으로 유명한 오승은 씨는 2000년 청춘 시트콤 ‘골뱅이’로 데뷔해 ‘논스톱 4’, ‘두사부일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 결혼과 함께 돌연 브라운관을 떠났다.


img_20170910094222_c4bc2cc9.jpg


img_20170910095702_b7e64f10.jpg


keyword
작가의 이전글부산 여중생 폭행 가해자 내일(11일) 영장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