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 씨가 과자 CF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와 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1일 페이스북 ‘포키&프리츠’ 채널에는 '전현무 X 극세프리츠 FULL 버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다양한 상황에서 '극세(極細) 프리츠'를 즐기며 먹는 전현무 씨가 등장한다.
경쾌한 비트와 함께 등장한 전현무 씨는 "하루하루 지쳐갈 때. 나른나른 지루할 때. 자꾸자꾸 짜증 날 때"라는 가사로 랩으로 일상의 공감되는 상황을 재치있게 선보인다. 또한 전현무 씨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재미를 더한다.
전현무씨는 “똑~씹어봐 딱! 딱~씹어봐 똑!”이라는 후렴구로 재미있는 라임을 선보이기도 한다.
글리코해태에서 이번에 출시한 '극세 프리츠'는 일반 과자보다 굵기가 40% 이상 가는 '극세(極細)' 스틱형 과자로 한입에 깔끔하게 먹기 좋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도 먹는 재미를 더한다.
'극세 프리츠'는 고소하고 짭짤한 맛의 까망베르 치즈&페퍼와 강렬한 매운맛의 매콤새우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중독성 있는 ‘맵짠(맵고 짠)’ 간식으로 맥주나 음료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