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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Dec 18. 2017

“동안피부 원하는 사람 주목” 홍삼 오일의 항산화 효과

피부에게 고달픈 겨울이 왔다. 밖에서는 칼바람에, 안에서는 히터바람에 메말라가는 피부를 지키고 싶다면? 보습과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오일'에 주목할 계절이다.


지난 14일 유튜브에는 ‘당신의 화장대 나이를 바꾸는 1분’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오일의 항산화도를 비교 실험한 영상이 올라왔다. 실험 대상으로는 코코넛 오일, 마카다미아 오일, 아르간 오일, 호호바 오일, 로즈마리 오일, 홍삼 오일 총 6가지 오일이 선정됐다.


유튜브, 0225IYP


실험은 항산화실험용액인 DPPH 시약에 각각 오일들을 넣어 섞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보라색 시약이 투명해질수록 항산화 효과가 높다는 것을 뜻한다. 


  

“오일 투입!”



“누가 누가 빨리 투명해지나”



오일을 넣고 10분 뒤, 각 오일의 투명도를 비교해봤다. 코코넛오일과 로즈마리 오일은 보라색 시약에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아르간 오일은 약간 투명해지는 정도에 그쳤다.


  

“색깔 변화가 나타나는 시약들”



나머지 3개 오일은 시간에 차이는 있었지만 변화는 있었다. 호호바 오일은 8분 44초 뒤 시약이 투명해졌다. 마카다미아 오일은 4분 29초가 걸렸다. 이에 비해 홍삼 오일은 불과 31초 만에 투명해졌다. 빨리 변할수록 항산화도가 높다는 것을 뜻한다.


  



실험 결과, 가장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것은 '홍삼 오일'이었다. 홍삼 오일은 호호바 오일에 비해 약 17배 빠른 반응을 보였다.


  

“1등은 홍삼 오일!”



'홍삼 오일'은 항산화 효과 뿐 아니라 피부 재생과 보습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홍삼 오일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KGC인삼공사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홍삼 오일은 피부 보습 등 총 7개 달하는 특허를 출원했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자랑하는 '홍삼오일'은 화장품 원료로도 주목받고 있다. 홍삼 오일은 홍삼 한 뿌리에서 겨우 한 방울 정도가 추출된다. 홍삼 오일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피부 노화를 막는다. 또 피부 수분보유량을 향상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한 방울 한 방울, 정성스레 추출되는 홍삼 오일”



이외에도 기미·주근깨 등 색소침착을 예방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KGC 인삼공사는 홍삼을 원료로 한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를 내놓았다. 그 중에서도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은 한 뿌리에 한 방울만 추출되는 고순도 오일을 함유하여 피부 노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진피안티에이징 오일이다. 기존 페이스오일과 달리 피부에 얇게 밀착해 윤기있는 동안피부로 만들어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KGC 인삼공사



'동인비'는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 서울 관악, 부천 중동, 부산 동래, 부산 광복, 울산점, 대전점, 일산점과 전국 14개 면세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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