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년 만에 전성기를 맞이한 방송인 김생민(44) 씨 과거 사진이 눈길을 쓸고 있다.
지난 26일 네이트판에는 '워너원 김재환 느낌 난다는 김생민 젊었을 때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김생민 씨와 김재환 씨 사진을 올리며 "제목보고 미쳤구나 생각할 수 있지만 한번 보라"며 "보고 진짜 느낌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 사진이 확산되며 김생민 씨 리즈시절에 관심이 쏠렸다.
1992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생민 씨는 KBS 2TV '연예가중계',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20년간 출연했다. 또 SBS '동물농장'에서도 17년간 고정 패널로 활약했다.
데뷔 2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김생민 씨 리즈시절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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