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연관없다”던 박진영, '구원파' 집회 참석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 씨의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 디스패치는 "박진영 씨가 지난 3월 21일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전도 집회에 참여했다. 이 집회에는 배용준 씨도 참석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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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박진영의 아내는 세월호 소유주(유병언) 조카다. 세월호 사태 당시 그는 구원파와의 관계를 의심받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도에서 "박진영이 말한 전도 내용중 상당수가 구원파 교리를 만든 권신찬의 발언과 비슷하다. 박진영이 이끄는 것으로 알려진 '역삼 모임'에서 변기춘도 포착됐다. 그는 구원파 사업의 핵심으로 알려졌다"라고 언급했다.

유튜브, KOREA Dispatch

매체에 따르면 "박진영의 아내는 세월호 소유주(유병언) 조카다. 세월호 사태 당시 그는 구원파와의 관계를 의심받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도에서 "박진영이 말한 전도 내용중 상당수가 구원파 교리를 만든 권신찬의 발언과 비슷하다. 박진영이 이끄는 것으로 알려진 '역삼 모임'에서 변기춘도 포착됐다. 그는 구원파 사업의 핵심으로 알려졌다"라고 언급했다.

박진영 '구원파' 루머에 발끈…"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나?" - 머니투데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