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터쇼'도 보고 '벨로스터' 시승 체험도 하는법

오는 6월 7일부터 17일까지 총 11일간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자동차 및 부품 등 120개 업체가 참가해 200여대 차량들이 전시된다.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25여대의 차량 뿐 아니라 ‘월드프리미어’ 신차도 공개될 예정으로 ‘자동차 덕후’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전시장

현대자동차는 지난 16년 부산모터쇼에 이어 올해도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참가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를 ‘The LIFE Square’라는 주제로 기존과 다른 방식의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아직 부산모터쇼 예매를 하지 못했다면?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덕후’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

바로 ‘벨로스터와 함께하는 부산모터쇼’ 렌탈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부산모터쇼 초대권’ 과 ‘ 3박 4일 벨로스터 시승 차량’을 준다.  

또한 당첨된 고객들이  3박 4일 시승기간 중 부산모터쇼 현대자동차관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현대자동차 브랜드 콜렉션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줄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렌탈 이벤트’는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시승 차량인 ‘벨로스터’는 올해 2월 새롭게 출시됐다. 감각적인 디자인 덕에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벨로스터만의 펀(FUN) 드라이빙 감성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3박 4일간 렌탈을 통해 벨로스터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해보고 모터쇼에서도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