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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ul 03. 2018

양치로 해결할 수없는 잇몸선의 유해균,구강청결제로 해결

치아와 잇몸은 나이가 들수록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부위다. 한 번 상하면 돌이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문제는 ‘구강 관리’를 제대로 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YTN ‘황금나침반’


YTN ‘황금나침반’에 따르면, 구강 관리를 제대로 하려면 양치질만으로는 부족하다. 왜냐하면, 칫솔이 닿는 부위는 입 속 전체 면적에서 25% 정도이기 때문. 칫솔이 잘 닿지 않는 ‘잇몸선’을 포함하여 입 속 75% 정도 부위에는 수백만 마리 세균이 남는다. 특히, 잇몸건강이 걱정이라면, “잇몸선”에 남아 있는 유해균을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칫솔이 닿지 않는 ‘잇몸선’에 남은 유해균은 치은염, 치주염 등 각종 잇몸 질환을 유발하는 주 원인이 된다.


YTN ‘황금나침반’



칫솔질 후 남아있는 유해균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YTN ‘황금나침반’에 출연한 치과 의사들은 구강청결제 사용을 권장한다. 구강청결제를 이용해 칫솔이 닿지 않는 입 속 75%에 남아있는 유해균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치질만 할 때보다 구강청결제를 함께 사용 하면 플라그 감소 효과는 52%, 치은염 예방 효과는 21%까지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YTN ‘황금나침반’




그렇다면 어떤 구강청결제를 골라야 할까. 


이제는 구강청결제의 “맛” 뿐만 아니라, 성분을 확인해보자.

구강청결제는 성분에 따라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네 가지 에센셜 오일(유칼립톨, 티몰, 살리실산메틸, 레보멘톨) 기반이고, 나머지 하나는 세틸피리디늄 염화물수화물(CPC) 기반 제품이다. 


이중 네 가지 에센셜 오일 기반 구강청결제가 CPC 기반 청결제보다 플라그 억제력이 7배나 높다라는 SCI 급 논문의 연구결과가 있다. 효과를 중요시한다면, 이제는 맛뿐만 아니라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자!


YTN ‘황금나침반’




하지만, 우리가 놓치기 쉬운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한 다음 물로 헹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용 후 바로 물로 헹궈버리면 구강청결제 성분이 희석돼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YTN ‘황금나침반’




소중한 잇몸 건강, 이제 구강청결제를 통해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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