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챔피언 `애쉬` 다룬 첫 작품 공개 예정
마블 코믹스가 그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들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19일 마블 코믹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와 팀을 꾸려 리그 오브 레전드 그래픽 노블을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첫 작품은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 챔피언 '애쉬'를 다룬다. 첫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내년 5월에 공개될 '애쉬: 워마더(WARMOTHER)'다. 애쉬가 공동체를 이끄는 리더로서 어머니의 기대를 안고 험난한 난관을 헤쳐나가는 내용이 주된 내용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마블 코믹스와의 협업으로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인 '룬테라'를 시각적으로 묘사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마블 코믹스 편집장 체스터 B 세블스키(Chester B. Cebulski)는 "많은 마블 유니버스와 코믹스 팬들은 게임 커뮤니티에 관심과 열정이 있다"라며 협업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세블스키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가장 유명한 게임 중 하나며 독특한 세계관과 풍부한 캐릭터들은 마블 코믹스에 완벽하게 어울린다"라며 "우리는 라이엇 게임즈와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를 조성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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