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쓰기를 아까워하지 말아야할 10가지

'돈을 아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꼭 써야 하는 돈도 있다.  

1. 의료실비보험

보험은 지금 당장에 대한 보장보다는 먼 노후를 위한 대비다.

 '100세 시대'를 위해 젊은 시절 투자해 두어야할 항목이다.

[이하 flickr.com]

2. 여행

여행은 삶의 활력소다. 여행에 투자하고 난 뒤, 얻는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충분한 휴식 뒤 얻는 에너지는 삶의 원동력이 된다.

3. 책 / 신문 구독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 '똑똑해' 질 필요성이 있다. 이에 늘 책과 신문을 가까이 두는 것이 좋다.

인생을 살아가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기 위해, 책과 신문에 대한 투자를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4. 기부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돈도 좋지만, 남을 도울 줄 아는 미덕도 가져야 한다.

'형편이 나아지면 불우이웃 기부 같은 것도 해야지'라는 생각을 갖고있다면, 평생 기부는 못할 것이다.

기부도 습관이다.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면, 큰 돈이 아니더라도 좋으니 20대부터 실천해야 한다.  

5. 학원 등 자기계발

배움의 길은 끝이 없다. 평소 배우고 싶던 외국어, 컴퓨터, 요리 등을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는 것은 역시 바람직한 소비다.

6. 운동

많은 사람들은 귀찮다는 이유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돈주고 운동을 한다면 '반강제성'을 띄게 되므로 돈이 아까워서라도 하게된다.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7. 피부관리   

한 번 처진 피부는 재생되기 힘들다.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최대한 방지할 수 있다.

'거창한' 피부관리가 아니더라도 기초화장품과 자외선차단제 만큼은 꼬박꼬박 구입해서 바르도록 해야한다.

8.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는데 대해 돈을 아까워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특히 부모님과 떨어져 산다면, 소박한 선물과 함께 직접 찾아뵙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하다. 

9. 치과

병원을 가기 꺼려하지만, 유독 치과는 더욱 가기 싫다. 하지만 1년 정도 한 번 씩은 치아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오복 중 하나가 '이빨'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젊었을 때부터 치아관리는 중요하다.

10. 소중한 사람

결국 남는 건 사람이다. 내 할 일에 집중한다면서, 주위 소중한 사람을 소홀히 하면 나중에 후회한다.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인간 관계에 투자하는 돈은 아껴선 안된다. 항상 얻어먹기만 했다면 과감히 먼저 사거나 선물을 사는 것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