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즌, 예비부부라면 꼭 가봐야 할 미리보는 신혼집
신혼가구는...어쩌지?(동공지진) / 이하 GIPHY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에게 가장 큰 난관은 신혼 가구를 고르는 일이다.
소파 하나만 따져 봐도 패브릭이나 가죽 같은 소재, 3인용인지 4인용인지, 색상 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거기다 가구에 어울리는 조명과 소품까지 고민해야 한다.
가구 구매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이런 세세한 부분을 신경 쓰며 신혼 가구를 사는 것은 적잖이 골치 아픈 일이다.
이하 한샘 제공신혼 가구는 모두 새로 장만해야 해 비용도 만만치 않다. 적당히 쓰다가 버리는 다른 물건과 달리 가구는 한번 사면 최소 5년 이상을 써야 한다. 또 가구 하나만으로 집 분위기가 전혀 달라지기 때문에 디자인도 포기할 수 없다.
이런 점 때문에 가구는 한번 살 때 제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가구는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앉아봐야 제대로 살 수 있는 '체험재'다.
이런 고민을 가진 예비부부를 위해 안성맞춤 장소가 등장했다. 토탈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 에서는 부부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생활공간을 미리제안하는 ‘#2017 미리보는신혼집’ 캠페인을 진행중이다.이 행사에서는 신혼부부들이 꿈꾸는 최신 신혼집인테리어를 미리 접할 수 있다.
‘2017 미리보는신혼집’을 진행 중인 전국 한샘 매장은 신혼집을 스타일 넘치는 공간으로 꾸미고 싶은 신혼부부에게 꼭 방문해야 할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샘'은 ‘미리 보는 신혼집’에서 ‘온전한 휴식을 위한 슬로라이프 침실’, ‘부부의 홈플레이 그라운드’, ‘카페처럼 감각적인 우리집 거실’ 등 30개의 테마로 꾸민 공간을 선보인다.집 꾸밈 경험이 적은 예비 신혼부부에게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전한 휴식을 위한 슬로 라이프 침실복잡한 바깥일에 온종일 시달렸는데 침실까지 복잡해서는 안 된다.
최소한의 가구만으로 채워 안락함을 더하고, 침대 머리맡에 있는 USB 포트에 스마트폰이나 디퓨저를 연결하면 복잡한 전선이 침대 밑에 엉켜있지 않아 깔끔하다.
숨 가쁘게 흘러가는 직장생활에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침실 공간 스타일이다.
부부의 홈플레이 그라운드
주말에 나란히 누워 함께 영화를 즐기고 싶은 부부를 위한 거실 공간 스타일이다. 시원한 맥주와 팝콘이 함께 있다면 금상첨화다.
낮은 거실 장을 두어 빔프로젝터를 쏘기 좋게 만들고, 영화를 보지 않을 때는 벽면이 깔끔해서 집이 더 넓어 보이는 장점이 있는 공간 스타일이다.
카페처럼 감각적인 우리집 거실
부부가 즐겨 듣는 음악 CD, 남편이 모아온 수집품, 예쁜 선인장은 항상 보이는 곳에 두고 싶다.
거실 벽을 우리 부부만을 위한 갤러리로 만들었다. 자주 쓰는 물건을 찾기가 훨씬 쉽고, 멋스러워서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싶은 거실 공간 스타일이다.
‘#2017미리 보는 신혼집’은 '한샘'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사진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채워나갈 소중한 공간을 위한 일인 만큼 현장을 방문해 직접 보고 체험할 것을 추천한다.
매장에는 전문 상담사가 가구를 상담해주고, 3D 시뮬레이션 서비스로 신혼집 구조에 맞춰 가상도면에 가구를 설치해 볼 수 있다.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된다.
'한샘'이 주최하는 이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9개 플래그샵과 80여 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차례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플래그샵은 오후 10시까지 연장영업을 해,직장인예비부부들이 보다 편리하고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한샘'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내려받은 쿠폰을 '한샘' 영업사원에게 제시하면 상담만 받아도 면세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한샘'의 신혼공간 제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SNS로 공유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스프레소 기계, 텀블러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기회가 제공된다.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