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5차 핵실험 이후,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서로를 향한 비난전이 거세지고 있다.
12일까지 언론에 보도된 양측과 관계자 발언을 카톡 메시지 형태로 정리해봤다. 실제 같은 대화 연출을 위해 반말체를 썼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여야 3당과 청와대에서 만나 북한의 핵 문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