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에게 신차 특징 재밌게 알려
개그우먼 장도연 씨가 생애 첫 자동차 광고를 찍었다.
장도연 씨는 기아자동차 신형 '모닝' 홍보 모델이 됐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모닝은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이다. 이름은 '모닝 어반'으로 명명됐다.
장도연 씨는 신형 모닝 특징을 소비자들이 재밌게 확인할 수 있도록 브이로그 형식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 기아자동차는 이 영상을 12일 유튜브 등 공식 SNS에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12일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모닝 어반'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차로 유지 보조(LFA) 등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이와 함께 감지 대상이 보행자까지 확대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도 함께 적용됐다.
'모닝 어반'은 편의성도 강화됐다. 운전석 통풍 시트가 신규 적용됐고 4.2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8인치 내비게이션이 탑재됐다.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등 IT 편의사양도 강화됐다.
'모닝 어반' 트림별 가격은 스탠다드 1195만 원, 프레스티지 1350만 원, 시그니처 1480만 원이다.
신형 모닝 공식 사진과 홍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