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라이브로 깜짝 신규 음원 소식 공개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헨리. 특히 방송 중 새 음원 소식을 스포하자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왔다. 헨리는 현재 진행 중인 특별한 작업을 알려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헨리는 이번 작업에 대한 생각들을 전하며 루프스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다시 한번 신박한 음원으로 돌아올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는 차량을 활용해 낼 수 있는 다양한 소리를 쌓아 음악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루프스테이션은 헨리와 BMW가 함께 손을 잡았다. BMW eDRIVE 차량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리를 모아 #e상적인바이브 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루프스테이션과 BMW는 전혀 다른 것이 만나 시너지를 낸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엔진과 모터, 두 힘이 만나 새로운 힘을 만드는 BMW eDRIVE의 속성과 다양한 소리가 쌓여 새로운 음악을 완성하는 루프 스테이션의 특성이 서로 닮았다.
그렇다면 과연 차량의 어떤 소리들이 음악으로 탄생했을까. 먼저 헨리는 BMW eDRIVE의 엔진과 모터 사운드에 영감을 받았다.
또한 안전벨트를 착용할 때 나는 소리, 충전구를 여닫는 소리, 시동을 켜고 끄는 소리 등 무심코 지나쳐온 작은 소리 하나하나를 모았다. 이 밖에도 클락션 소리, 깜빡이 소리, 와이퍼 소리 등 일상에서 흔히 들을 수 있었던 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BMW 공식 SNS 채널에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자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은 “광고 음악까지 기다리게 만드는 헨리매직”, “크으..이런광고 만들 생각한 벰따 마케팅팀 칭찬해...”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반응했다.
BMW eDRIVE의 다양한 소리를 하나씩 쌓아 만든 #e상적인바이브 음원은 오는 22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BMW 코리아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늘 참신한 음악으로 우리의 귀 호강을 담당해온 헨리가 BMW와 함께 찾아올 감동의 새 음원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