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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pr 08. 2021

'분노의 질주9' 미국보다 한 달 빨리 한국에서 공개

오는 5월 19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국내 개봉 확정

[광고] 유니버설 픽쳐스


‘기다림은 끝났다’라고 외칠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북미 개봉일보다 37일이나 빠른 5월 19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기 때문이다. 


‘분노의 질주’ 개봉 확정 소식으로 국내 영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 개봉일이 북미보다 무려 37일이나 빠르기 때문이다. 분노의 질주가 한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발 빠른 개봉으로 보답했다는 후문.  


이하 유니버설 픽쳐스


특히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코로나로 썰렁했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작년 개봉작 중 추격 액션 장르의 작품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유일했다. 그 이후 처음으로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기 때문에 화끈한 액션과 짜릿한 추격전을 스크린으로 만나길 원했던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가 될 듯하다. (심지어 ‘블랙 위도우’, ‘베놈2’ 마저 올 하반기로 개봉이 연기됐다는 슬픈 소식...ㅠㅠ)


오랜만에 개봉하는 액션 영화라는 것 외에도 분노의 질주가 다룰 새로운 내용, 인물들 역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와 맞서게 될 그의 동생 ‘제이콥 토레토’는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존 시나’가 연기해 이를 기대하는 관객들이 넘쳐나고 있다. ‘존 시나’의 합류로 그야말로 역대급 결전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또한 죽은 줄로 알았던 ‘한’이 예고편에서 등장하자 환호하는 관객들이 넘쳐났다. ‘한’의 부활만으로도 영화를 봐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는 관객들까지 속출하는 상황이다. 


지난 시리즈에서 ‘한’의 죽음에 다양한 루머가 나왔던 만큼 이번 시리즈에서 그의 등장이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이번 시리즈에서 막강한 여성 캐릭터들과의 압도적인 팀워크도 보여준다고 한다.   



이 밖에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린 저스틴 린 감독의 컴백도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액션 맛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화끈한 액션씬들 역시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전 세계를 누비며 선보이는 액션 시퀀스와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할 장면들이 대거 속출한다. 세계를 구할 역대급 작전 속에서 관객의 속을 뻥 뚫리게 해줄 다양한 장면들을 기대해보자.  




액션 영화 마니아들 마음에 불을 지피며 다시 한번 우리 곁을 찾아온 분노의 질주. 액션 영화의 바이블이자 매번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작품인 만큼 올 상반기를 장악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북미보다 37일이나 빠른 5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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