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역대급 조합'으로 난리 난 크리스마스 영상
[광고] 투썸플레이스
공개 후 3주가 조금 지난 오늘(17일)기준 유튜브 조회수만 180만회를 훌쩍 넘긴 크리스마스 영상이 있다. 투썸플레이스(이하 ‘투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엔 전속모델 남주혁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일상을 연출했고, 안테나의 실력파 아티스트 샘김, 정승환, 권진아가 화음을 맞춘 달콤하고 감미로운 캐롤이 흘러나온다.
댓글 반응은 폭발적이다. ‘코시국’이라는 유행어가 생길 정도로 일상 생활에 제약이 있던 작년 크리스마스. 올해도 다소 완화되긴 했지만 지속되는 규제 및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해 영상에 등장하는 ‘일상이라는 기적’이라는 멘트가 더욱 큰 공감과 감동을 자아낸다는 감상평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영상을 시청한 많은 이들이 다년간 투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남주혁의 인기 못지 않게 캠페인 BGM에 참여한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음색에 감탄했다.
투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샘김, 정승환, 권진아가 부르는 스케치 영상에는 이번에 공개된 캐롤을 제대로 듣고 싶은 구독자들이 몰려 감탄사를 쏟아내고 있다. 해당 음원은 전국 투썸 매장에서도 들을 수 있다고.
이하 투썸플레이스선명하고 따뜻한 오렌지색으로 단장한 투썸의 이번 캠페인에 맞춰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도 출시됐다. 특히 오렌지 컬러로 출시된 ‘미라클 초콜릿 무스’ 케이크는 오렌지, 초콜릿, 카라멜 총 3가지 맛의 무스가 레이어 되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역시 오렌지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3단으로 구성된 ‘미라클 윈터 파티’는 유자와 초콜릿의 조화가 고급스럽게 이뤄져 새로운 맛을 선보인다. 파티에 제격인 케이크 비주얼이 포인트. 겨울 하면 떠올릴 수 있는 하얀 설원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바닐라빈 무스’는 부드러운 커스터드 생크림과 바닐라빈 무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출시한 MD 제품들은 두 눈을 번쩍 띄게 만든다. ‘오슬로 아웃백 화로’는 투썸 매장에서 12,000원 이상 구매 시, 정가 58,000원의 제품을 28,000원에 구매 가능해 51%의 파격적인 할인율에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구매 시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벽난로 램프’는 집에서 쉽게 ‘불멍’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입소문 나 벌써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썸은 이밖에도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이번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알리고,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원더케이(1theK)와 ‘내돌카페’를 기획·제작해 ‘1theK Originals(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선보인 것. 특히 아이돌 ‘더보이즈’가 투썸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아르바이트를 하는 리얼 컨텐츠를 선보여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멤버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꾸미고, 시즌 메뉴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많은 팬들이 투썸으로 달려가 케이크와 뱅쇼를 먹겠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적극적인 소통과 따뜻한 캐롤, 재미를 더한 유튜브 콘텐츠가 통한 것일까.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11번가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시즌 케이크 최대 20% 할인 프로모션에는 약 58만명이 참여, Live11 F&B 기준 방송시간 내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고.
투썸은 이런 호응에 힘입어 멜론 이용 고객 대상 홀케이크 4,000원 할인 쿠폰 증정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투썸하트 블랙/레드 회원 대상 최대 4,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특히 ‘투썸 하트’로 예약할 경우 D-1까지만 예약하면 다음날 바로 케이크를 픽업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투썸 캠페인 영상에 등장한 멘트처럼, 따뜻하고 온전한 일상을 누리는 것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기적인지도 모르겠다. 2021년이 보름도 채 남지 않은 이번 주말 친구, 가족과 함께 모여 달콤한 투썸 홀케이크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부드럽고 상큼한 케이크 한 입과 함께 다사다난했던 한 해에 대한 시원섭섭한 마음은 녹이고 일상이라는 기적에 대한 감사함을 채워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