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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an 04. 2022

‘이도현·고민시’ 역대급 케미 ‘환생연애’로 돌아온다

컨디션 오리지널 콘텐츠 '환생연애'로 달달한 멜로 선보여

[광고] HK inno.N


“이도현X고민시 존버단 손!!!”


KBS2 ‘오월의 청춘’


드라마 ‘스위트홈’부터 ‘오월의 청춘’까지 무려 두 작품에서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던 배우 이도현과 고민시. 극 중 뜻하지 않은 죽음으로 번번이 헤어짐을 맞이하자 두 사람의 달달한 멜로를 고대하는 팬들의 아우성이 넘쳐났다.


유튜브, KBS Drama 댓글창 캡쳐


그 이후,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간절히 원하는 이들에게 전해진 희소식 하나. 두 사람이 새로운 드라마 ‘환생연애’를 통해 꽁냥꽁냥한 커플의 모습을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하 드라마 ‘환생연애’


그런데 무려 세 번째 같은 작품에서 연기하게 된 두 사람의 재회보다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 소식도 전해졌다. 드라마 ‘환생연애’를 제작해 시청자들의 염원을 현실화시킨 곳이 바로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이라는 점.

    

컨디션 환


특히 ‘컨디션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된 드라마지만, 극의 몰입을 방해하거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맥빠지는 제품 노출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 신선하다. 오히려 광고라기에는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최강의 몰입도까지 선사하는 ‘환생연애’. 이쯤 되면 컨디션 광고 담당자가 이도현, 고민시 배우의 ‘멜로 존버단’ 중 한 명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마저 드는데.


드라마 ‘환생연애’는 주인공 상태(이도현 분)가 친구 대신 원치 않는 소개팅에 나가게 되면서 시작된다. 상태는 억지로 나간 소개팅 자리에 상대로 나온 화니(고민시 분)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이하 드라마 ‘환생연애’


하지만 과한 열정 탓에 소개팅 자리에서 실수를 연발하는 상태. 오프너 없이 호기롭게 숟가락으로 딴 맥주 뚜껑이 하필이면 화니의 이마를 명중하는가 하면, 과하게 술에 취해 맥주를 엎어버리는 것도 모자라 화니를 위해 잡아준다던 택시가 오자 뒤도 안돌아보고 본인이 타고 귀가해버리는 만행까지 저질렀다.



화들짝 놀라 눈을 떠보니 다음 날 아침. 전날의 실수가 파노라마처럼 스쳐 가는데 갑자기 상태의 핸드폰에 의문의 메시지 한 통이 온다.


“컨디션을 리셋해서 그날을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자신의 숙취를 걱정하며 누군가가 카카오톡으로 컨디션 환을 선물해온 줄 알았으나, 의외의 선택지가 하나 더 있었다. 상태는 고민의 여지도 없이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를 선택해 소개팅 이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결국 다시 하게 된 소개팅에서도 실수를 면치 못한 상태는 계속해서 과거로 돌아가 어떻게든 화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친다. 이처럼 드라마 ‘환생연애’는 타임루프 설정을 통해 상태와 화니의 소개팅을 그렸다.



과연 상태는 화니와의 소개팅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을 것인가. 1월 3일 공개된 ‘환생연애’는 HK inno.N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금까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기다려왔다면 ‘환생연애’를 정주행하며 달달한 케미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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