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를 더 안전하게

환기 10분만 하면 공기전파 감염 위험 3분의 1로 극적으로 감소

셔터스톡

실내생활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코로나19가 재유행하려는 조짐을 보이자 최근 정부가 입이 닳도록 국민에게 강조하고 있는 것이 있다. ‘실내 환기’다.

정부에 따르면 환기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감염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수단이다. 실제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분만 자연 환기를 해도 코로나19 감염 위험도가 극적으로 감소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이하 LG전자

박찬희 명동 연세이비인후과 원장은 “환기는 큰 노력 없이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라면서 “환기만 잘해도 호흡기 질환을 상당수 막을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박 원장에 따르면 바이러스에 덜 감염되려면 실내 공기의 바이러스 농도를 낮추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코, 입 등 신체 부위에 바이러스가 만날 수 있는 확률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질환도 마찬가지다. 공기 속에 있는 알레르기 반응 유발 인자의 농도를 낮추면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박 원장은 “공기 속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유발 인자의 농도를 낮출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환기”라면서 “이비인후과 전문의 입장에서 환기는 상기도 감염 및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했다.    

문제는 자연 환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점이다. 날씨가 추운 겨울엔 난방 효율을 위해서도 아무래도 창문을 열기가 꺼려진다. 창문을 열지 못하는 구조인 까닭에 자연 환기를 할 수 없는 건물도 있다. 이럴 땐 기계 환기를 통해 공기 질을 관리해 줘야 한다.

박 원장은 환기 방법에 대해서 “창문으로 환기하는 자연 환기의 경우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좋다. 자연 환기 환경이 마련돼 있지 않으면 적절한 환기 시스템을 이용해 외부 공기 도입량을 늘리는 것도 좋은 환기 방법이다. 살균 기능과 미세먼지 제거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고성능 필터를 사용하는 환기 시스템을 이용하면 외부의 오염 공기가 유입되는 데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난 2006년부터 신축 공동주택에 환기 설비 설치가 의무화되며 일반 주거공간에서도 환기 시스템을 많이 채용하고 있다. LG전자 프리미엄 환기시스템이 대표적이다.    

LG전자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환기시스템은 국내 환기 시스템 최초로 H14등급 초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환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14등급 필터를 통해 입자크기 0.3㎛의 초미세먼지까지 99.995% 제거한다.

항곰팡이 0등급(곰팡이가 아예 자라지 못함)의 항균 재질로 제품 내부를 제작해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도 막아주며, UVnano 살균 프리필터를 탑재해 공기가 드나드는 길도 깨끗하게 관리해 준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표피포도상구균,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 등을 프리필터 단계에서 UV LED로 99.99%(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시험 결과)까지 제거한다.

필터 앞뒤에 있는 미세먼지 센서가 필터 수명을 실시간으로 판단해 자동으로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탑재한 점, 원터치로 간편하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편의성, 리모컨은 물론이고 휴대폰으로도 제어할 수 있는 점도 LG전자 환기 시스템의 특징이다.          

그렇다면 전기 요금은 많이 들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창문으로 환기하면 오염된 공기와 함께 냉난방 에너지까지 함께 빠져나간다. LG전자 환기 시스템은 오염 공기만 배출하고 냉방 에너지의 60%, 난방 에너지의 74%를 회수해 에너지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집안에서 LG 휘센 시스템에어컨의 공기청정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면 환기와 함께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 연동해 사용할 경우, 환기 시스템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미세먼지를 2배 더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실내외 공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최적 운전 조건도 스스로 찾아 빠르게 제어가 가능하다.

박찬희 원장 / 출처 명동 연세이비인후과

도움말 = 박찬희 명동 연세이비인후과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