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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Nov 28. 2016

김희철이 꼽은 '민낯'이 제일 예뻤던 여자 연예인

이하 김희철 인스타그램




김희철 씨가 민낯이 예뻤던 동료 연예인을 꼽았다. 


28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 뷰티버라이어티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를 맡게 된 김희철 씨는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민낯이 예뻤던 두 사람이 있다"며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를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태연·윤아 인스타그램


 


평소 그가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안소희 씨에 대해서는 "안소희 씨와는 친분이 없다. (그분이) 출연한다면 제 생일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프린스 7명 중 한 명인 토니안은 첫 게스트였던 배우 박하선 씨를 언급했다. 그는 "외모도 아름다우시지만 성격이 최고"라고 박 씨를 칭찬했다. 토니안은 "망가질 수도 있어서 우리가 영혼을 담아 메이크업을 했는데, 외모도 예쁘시지만 마음이 예쁜 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립스틱 프린스'는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남자가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뷰티 버라이어티다. 김희철, 토니안, 몬스타엑스 셔누, 비투비 서은광, 블락비 피오, 유권, NCT 도영, SF9 로운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1일 밤 9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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