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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Dec 15. 2016

"서울로 돌아온 김민희, 심적 충격으로 우울증"

뉴스1


 


배우 김민희(34) 씨가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OSEN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는 각각 한국에 들어와 국내 체류 중이다. 현재 두 사람은 각각 거주지를 달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민희 씨는 최근 심적 충격으로 우울증에 시달리고 정신 피폐로 고통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6월 김민희 씨와 홍상수 감독이 부적절한 관계를 1년째 이어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양 측은 관계자는 "아는 바 없다.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김민희 씨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53회 대종영화제에서 영화 '아가씨'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홍상수 감독과의 열애설 보도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잠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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