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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Dec 23. 2016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아브라카다브라'로 번 돈

이하 채널A '싱데렐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김효진·35)가 과거 수입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제아는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싱데렐라'에 출연했다. 진행자 이수근 씨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노래 '아브라카다브라'로 100억 원 정도 수익을 올렸다고 들었다"고 제아에게 물었다.


제아는 "그 해에 (음원이랑 광고 다 합쳐서)"라고 대답했다. 


 


또 다른 진행자 김희철 씨는 "멤버 4명이 25억씩 가져갔느냐"고 물었다. 제아는 "그건 아니다. 유통사랑 다 나누면 우리한테 오는 건 미미하다"라고 했다.


제아는 '아브라카다브라'로 벌어들인 돈은 부동산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아브라카다브라'는 지난 2009년 7월 발표된 브라운아이드걸스 노래다.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는 물론 음악 방송 1위를 휩쓸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인 '시건방 춤'이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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