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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Dec 26. 2016

한혜진 "15개월 딸, 기성용과 눈매 똑같다"

배우 한혜진 씨가 15개월 된 딸 시온 양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한혜진 씨는 "딸이 누구를 더 많이 닮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한혜진 씨는 "눈매는 확실히 아빠를 닮았다"고 답했다. 딸의 근황에 대해서는 "요새는 뒤로 걷는다. 기저귀를 갈 때는 다 쓴 기저귀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새 기저귀를 바닥에 펼쳐 그 위에 눕기까지 한다"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딸이 커서 운동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 거냐"는 질문에는 "운동을 할 것 같다. 에너지가 넘친다. 책도 보는 게 아니라 집어 던진다"고 말했다.


한혜진 씨는 "엄마가 된 후 우선순위가 바뀌었다. 예전에는 '커리어'였다면 지금은 '가족'이다" 라며 남편 기성용 씨와 딸 시온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혜진 씨의 중학생 시절 사진도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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