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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an 02. 2017

깔끔한 스타일 완벽 소화! 조인성 하이컷 신년호 화보

배우 조인성(35) 씨가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2017년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 검정 터틀넥에 와이드 팬츠를 입는 등 단순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 씨는 화보 촬영 뒤 가진 하이컷과 인터뷰에서 18일 개봉하는 영화 '더 킹'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한재림 감독 신작 '더 킹'에는 조인성 씨를 비롯해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아중 씨 등이 출연한다.


조인성 씨는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정우성 씨에 대해 "우성이 형을 통해 배우에 대한 동경을 품었다. 배우가 되고 싶다는 나의 꿈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분"이라고 말했다. 


영화 속 둘도 없는 절친으로 등장하는 류준열 씨에 대해선 "준열이가 맡은 캐릭터가 굉장히 탐났다"며 "준열이가 굉장히 잘해줬다. 그때 밖에 표현 못하는 푸르스름한 기운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고스란히 잘 나왔다. 류준열이라는 배우에게 그 역할이 가서 참 좋았다"고 말했다.


조인성 씨 화보는 5일 발행하는 하이컷 189호에서 볼 수 있다.


이하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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