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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비키 Sep 26. 2020

코로나 끝나면 10월에 여행하기 좋은 버킷리스트 여행지

-10월에 여행하기 좋은 TOP 10

10월은 전 세계적으로 계절이  바뀌는 달입니다. 그렇다 보니 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달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10월이면 단풍이 최고의 절정기에  이르는 달로 여행하기에 딱 좋은 시기 입니다.

하지만 2020년 10월은 코로나로 인해 당장 여행을 떠나기 힘든 상황이죠.  그래서 2021년 10월을 기대하면서 '버킷리스트에 올릴만한 10월에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 TOP 10'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사파-베트남

사파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약 350km 떨어진 북서쪽 산맥에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마을로, 한국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입니다. 사파는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곳으로 10월에 방문을 하면 황금색으로 물든 논과  산,숲을 볼 수 있으며, 하늘은 에메랄드빛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2.부탄

히말라야의 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부탄은 아시아 문화권입니다. 절벽에 위치한 신비한  수도원이 있는 곳으로, 자연을 느끼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10월에는 비가 잘 내리지 않는 기후 특성상 약간 쌀쌀함을 느끼는  공기임에도 불구하고 하늘은 맑고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3.하와이

하와이는 1년 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즐기는 곳으로 10월은 여름과 가을의 혼합된 기후로  인해 1년 중 하와이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합니다. 낮에는 수중 활동을 위한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밤에는 30도 미만으로 수면을 하기  좋다고 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비 또한 거의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4.산토리니-그리스

한국에서는 음료 CF로 인해 잘 알려진 산토리니는 그리스 본토에서 남동쪽으로 200km  떨어진 남부에 위치한 섬입니다. 산토리니의 10월 날씨는 낮에는 기온이 약 25도 정도로, 1년 중 가장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이라고  합니다.


#5.애슈빌-미국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번 컴 카운티에 위치한 애쉬빌은 산악 마을로 유명합니다. 이 시기에  애쉬빌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미국시민들 사이에서도 가을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6.페루자-이탈리아

이탈리아 로마에서 북쪽으로 약 16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페루자는 초콜릿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페루자는 매년 10월이면 유럽에서 유명한 초콜릿 축제가 열릴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인데요. 10월에 방문하게 되면 크고 작은  상점 및 거리에 가득한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7.비엔나-오스트리아

비엔나는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예술, 음악의 중심지입니다. 1년 중 비엔나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날씨라고 하는 10월은 평균 20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또 10월이면 오스트리아의 포도밭들이 포도를 수확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비엔나를 방문하면  무성한 포도원과 더불어 와인을 시음하는 축제들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다뉴브강을 중심으로 10월에는 많은 행사들이 열린다고  합니다.


#8.앨버커키(Albuquerque)-미국 뉴 멕시코

뉴멕시코주 중심에 위치한 앨버커키는 다양한 문화, 정통예술, 요리등을 갖춘 활기찬 도시로,  10월의 평균 날씨는 18~25도 정도라고 합니다. 10월달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 시기에 앨버커키를 찾는 이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앨버커키  국제 벌룬 피에스타(Albuquerque International Balloon Fiesta)'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시기에 방문하면 수많은 열기구들이 하늘을 수놓은 장관을 구경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9.처칠-캐나다

처칠은 캐나다 매니토바 북부의 허드슨 베이 서쪽 해안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10월에  이 곳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북극곰을 실제로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10월과 11월달 사이 제한된 시간동안 북극곰들이 물개  사냥을 하는 걸 관찰할 수 있는 이 시기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단단히 준비하고 출발을 하셔야 합니다.


#10.다르질링(Darjeeling)-인도

다르질링은 히말라야의 해발 2,000m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10월에는 무성한 녹차밭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잦은 안개로  장관을 연출하는 건 물론이고 무성한 녹차밭에 안개가 드리운 모습이 인상적인 곳으로 슬로우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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