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구성품 혹은 액세서리들을 추가적으로 구매하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의 경우에도 스마트폰 뒤에 부착해 거치대 및 액세서리 용도로 사용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죠.
미니 우산으로 보이는 이 구성품은 비 오는 날에도 스마트폰이 젖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실제로는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디자이너가 이런 제품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디자이너의 이름은 '맷 베네데토(Matt Benedetto)'로 실제로 사용되는 제품 디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한 엉뚱한 디자인 제품을 만들기로 유명하죠.
그가 디자인한 제품중에는 에어 팟을 위한 젓가락도 있습니다. 분실 위험성이 높은 에어 팟의 분실 위험도는 낮추는 동시에 어느 장소에서든 젓가락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이 제품은 창의성과 아이디어는 좋지만 사실 실용성면에서는 활용되기에는 무척 어려운 디자인이죠.
이처럼 그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한번쯤 이런 기능이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이런 제품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폰 구성품들을 디자인했다고 하는데요. 창의성과 아이디어는 좋다는 평가를 받지만 막상 실생활에서는 쓸모가 없다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는 그의 다양한 디자인 제품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야간 스마트폰 전용 침대
# 손가락 터치 보조용 손가락
# 30m 충전케이블
# 아이폰 스탠드 거치대
# 누워서 스마트폰 영상을 볼 수 있는 거치대
# 분실 걱정 없는 에어 팟 케이스
# 태양열 충전용 티셔츠
# 셀카 샌들
# 아이폰 캠 장착용 모자
*사진출처:@unnesessaryinventions/인스타그램